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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테마가 부상하며 수산주 주가가 2개월 사이에 5배 이상 치솟는 사이 대주주들이 주식을 팔아 대규모 시세차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수산주 적극 매수에 나서 주가가 급등하는 동안 정작 회사사정을 잘 아는 대주주들은 대규모 매도에 나서 개인투자자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비난도 일고 있는데.. 수산주에 조금의 수익을 위해 단타를 하시는건.. 좀 위험하지 않을까요? ^^;; 표돌이 wrote : 수산주의 대장은 오양 그다음이 대림 그다음이 동원 신라 한성 순이지요 목요일 그래도 끝까지 버티닥 하한가 간 것도 오양이고 그 다음이 대림 오양이 가야만 다른 수산주도 움직임. 어차피 수산주에 단타할려면 오양으로 하시길..... 참고로 나는 오양은 없어요. 근데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화려한 마지막 불꽃쇼을 볼 수 있을 것 같음.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사람은 총알준비하고 대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