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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관련주 일제히 강세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수산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40분 현재 동원수산(030720)과 오양수산(006090)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성기업(003680)과 사조산업(007160)도 3~5%대의 상승률을 기록중이고, 신라수산(025870)은 5%대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사조산업과 오양수산 김명환 부회장간의 경영권 분쟁은 법원의 판결로 새국면을 맞게 됐다.
법원은 지난 4일 사조산업 자회사 사조CS가 김명환 오양수산 부회장 등 고 김성수 회장의 상속인들을 상대로 오양수산 주식 13만4192주를 처분하지 말라며 낸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결정했다.
재판부는 또 김 부회장이 모친인 최옥전씨 등을 상대로 김 전 회장 주식 100만6439주를 사조CS에 인도하지 말라며 낸 가처분 신청도 "13만4192주에 대해서는 인도하지 말라"며 일부 인용결정했다.
이에 따라 주식 양도 계약서의 효력과 관련한 민사 소송이 종결될 때까지 양측이 주식을 처분할 수 없게 됐다.
5일 오전 9시40분 현재 동원수산(030720)과 오양수산(006090)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성기업(003680)과 사조산업(007160)도 3~5%대의 상승률을 기록중이고, 신라수산(025870)은 5%대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사조산업과 오양수산 김명환 부회장간의 경영권 분쟁은 법원의 판결로 새국면을 맞게 됐다.
법원은 지난 4일 사조산업 자회사 사조CS가 김명환 오양수산 부회장 등 고 김성수 회장의 상속인들을 상대로 오양수산 주식 13만4192주를 처분하지 말라며 낸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결정했다.
재판부는 또 김 부회장이 모친인 최옥전씨 등을 상대로 김 전 회장 주식 100만6439주를 사조CS에 인도하지 말라며 낸 가처분 신청도 "13만4192주에 대해서는 인도하지 말라"며 일부 인용결정했다.
이에 따라 주식 양도 계약서의 효력과 관련한 민사 소송이 종결될 때까지 양측이 주식을 처분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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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ch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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