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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분 100% 보유 대원스틸과 동국SnC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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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희정기자] 동국산업(,,)이 100% 자회사인 대원스틸과 동국SnC에 대해 연내 준비작업을 거쳐 내년도 상장을 추진한다. 동국산업은 1일 "두 자회사 모두 우량한 수익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대원스틸은 코스닥상장을 위한 주간사 계약을 이미 맺은 상태로, 코스닥상장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정외부감사인으로 감사를 받고 있다. 동국SnC도 내년에 상장 추진 예정이지만 관계기관의 협의하에 기간은 조정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동국SnC는 풍력발전설비인 윈드타워(WINDTOWER)를 제작하는 업체로 미국 및 일본 등에 대량수출하고 있다. 현재 윈드타워를 세계적인 풍력발전기 메이커인 GE , 베스타스(VESTAS), 가메사(GAMESA) 등에 약 1050세트를 납품했다. 동국산업측은 동국SnC의 지난해 매출액은 930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이며 올해 윈드타워 수주잔량 기준으로 지난해 실적을 뛰어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동국SnC는 친환경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동국산업과 함께 대체에너지인 풍력발전사업, 매립가스 발전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다.대원스틸는 동국산업과 같은 특수강냉연 생산업체로 자동차 및 산업기계 ,농기계, 등의 제조 및 부품업체에 필수적인 부품용 소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말 현재 매출액 361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국산업은 지난해말 현재 동국SnC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주식수 240만주, 장부가액 189억원이다. 대원스틸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고, 보유주식수 200만주, 장부가액 약 170억원이다. 또한 동국산업은 2005년 기준으로 동국 SnC에서 25억원, 대원스틸(주)에서 29억원의 지분법평가이익을 얻었다.한편 동국산업과 동국SnC는 자회사인 신안풍력발전 및 제주 고덕풍력발전을 통해 지난달 21일 영국의 스탠다드 챠터드 은행과 25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대한 정식계약을 체결, 풍력발전사업도 본격 추진중에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국산업 (005160) DongKuk Industries 풍력발전설비 공급설치업체 코스닥 철강금속

누적매출액	2,517억	자본총계	921억	자산총계	2,692	부채총계	1,771억
누적영업이익	0억	누적순이익	26억	유동부채	1,012억	고정부채	75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감소추세를 보이며 2517.7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0%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