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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산업 자회사 2곳 '내년 상장추진'게시글 내용
동국산업은 1일 자회사인 냉연특수강업체 대원스틸과 풍력발전설비 생산업체 동국S&C를 내년도 상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국산업은 두 자회사의 상장을 통해 자본유입과 평가차익을 기대하고 있다.
대원스틸은 코스닥상장을 위한 주간사 계약을 이미 체결한 상태로 코스닥상장을 위해 2005년부터 지정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를 받고 있으며 동국S&C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내년에 상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동국S&C는 풍력발전설비인 윈드타워(WINDTOWER)를 제작해, 미국 및 일본 등에 수출하고 있다. 현재 윈드타워를 세계적인 풍력발전기 메이커인 GE, 베스타스(VESTAS),가메사(GAMESA) 등에 약 1050세트를 납품했다.
동국S&C은 지난해 매출액 930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윈드타워 수주잔량 기준으로 2005년도 실적을 뛰어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동국산업과 함께 대체에너지인 풍력발전사업, 매립가스 발전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다.
대원스틸은 동국산업과 같은 특수강냉연 생산업체다. 자동차 및 산업기계, 농기계등의 제조 및 부품업체에 필수적인 부품용 소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361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달성했다.
동국산업은 2005년말 현재 동국S&C 지분 100%(240만주, 장부가액 189억원), 대원스틸 지분 100%(200만주, 장부가액 약 170억원)를 보유하고 있다. 동국산업은 지난해동국S&C와 대원스틸에서 각각 25억원과 29억원의 지분법평가이익을 얻었다.
한편 동국산업과 동국S&C는 자회사인 신안풍력발전 및 제주 고덕풍력발전을 통해 지난달 21일 영국의 스탠다드 챠터드 은행과 25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대한 정식계약을 체결, 풍력발전사업도 본격 추진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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