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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판매 시작된 근로자 주식저축에 많은 돈이 몰리고 있다. 그런데 이번의 주식저축은 과거와는 달리 평잔기준으로 30%이상 주식을 사두어야 한다. 요즘같이 위험한 장세에서 주식을 사두라는 요구는 너무한 감이 있지만 장세의 안정을 위해서 도입한 것이니 당연한 요구일지 모른다. 따라서 새로 근로자 주식저축에 가입한 사람들은 저위험의 주식을 선호하게 된다. 이 경우 관심대상은 당연히 중저가주이다. 근로자주식저축용 중저가주를 소개할 까 한다. 1. 동국산업(05160) 납입자본금 219억, 총자본금 964억원 (유보율 380%) 주식수 438만주, 총자산 2900억, 중요한 것은 시가총액 현재 100억 밖에 안됨. 51억만 있으면 총자본 1000억 총자산 3000억 회사를 인수해버릴 수 있음. 2. 화림모드(45920) 납입자본금 32억 시가총액 106억 팍스넷의 평택촌놈이 추천해서 버려놨는데, 지금이 최저가인 것은 사실. 3. 벨로체(40750) 납입자본금이 15억에 불과, 시가총액이 119억. 지난 금요일 상한가에 진입했으므로 추격매수보다는 월요일 조정시 매수 혹시 코스닥에서 자본잠식이 되었거나 관리종목은 제외하고 시가총액이 100억 안되는 종목이 있으면 신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