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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태양광 대표 테마주였던 에이치앤티의 경영진들도 주가가 고점인 상
황에서 대규모로 지분을 처분하며 빈축을 샀다.
에이치앤티는 태양광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난해 8000원대에서 지난 10월
8월 장중 8만9700원까지 급등했다. 이후 대주주의 대량 지분 매도로 400억원 가
량을 현금화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크게 출렁거렸고, 주가 상승 촉매제 역할을
했던 태양광 사업 마저 무산되면서 주가가 6000원대로 급락했다.
이렇듯 대주주의 '얌체짓'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이들은 개인투자자 뿐이다.
이날 오후 12시 54분 현재 홈센타와 이화공영은 나란히 4일째 하한가를 기록하
고 있다. 이들 기업의 이시간 현재 주가는 9850원과 3만5300원으로, 지난 7일
기록한 신고가 1만8700원과 6만7400원 대비 각각 47.32%, 47.62% 급락했다. 동
국산업도 대주주가 지분을 처분하기 시작한 지난 10월30일 1만4400원까지 올랐
었다가 그 이후 55% 가량 떨어졌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코스닥시장이 개설된지 11년 만에 상장 기업수 1000개사
를 돌파하는 등 양적으로는 급속히 팽창했지만 경영진에 대한 신뢰 등 질적인
뒷받침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건전한 투자문화가 조성되는
것이 아니라 에 앞서 점점 더 투기장으로 변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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