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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코스닥 쑈맨쉽 기업에 속지 마라"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대우증권은 31일 기업의 부실 부문을 호재성 공시와 각종
이슈로 무마(?)하려는 코스닥 기업들을 선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신동민 애널리스트는 "2006년도 회계감사 결과 자본잠식, 횡령 등이 발생된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들 기업의 경우 관리종목 지정이나 퇴출로 연결될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미리 주가에 선반영돼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도 있지만 M&A와 자원개발
테마를 중심으로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도 많이 있을 수 있다"며 "어느때 보다도
종목선정은 실적주를 중심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최근 우회상장이나 주력 사업 전환을 통해 바이오나 엔터테인먼트기업으로
탈바꿈한 기업들이 매우 부진한 실적을 내놨다. 이들은 대부분 전년도에도 실적이
부진했다. M&A 되는 과정에서 이전 사업을 정리하면서 실적이 부진했고 지난해는
주력 사업 부진으로 또다시 실적이 악화됐다.
지난해말부터 에너지 테마가 급부상하면서 자원개발 분야를 새롭게 하겠다는
기업도 많은 상태. 하지만 신사업 발표 이전 실적이 부진했던 기업들은 여전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내놓을 가능성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으로 풀이
된다.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당사의 기사를 사전 동의 없이 링크, 전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이슈로 무마(?)하려는 코스닥 기업들을 선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신동민 애널리스트는 "2006년도 회계감사 결과 자본잠식, 횡령 등이 발생된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들 기업의 경우 관리종목 지정이나 퇴출로 연결될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미리 주가에 선반영돼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도 있지만 M&A와 자원개발
테마를 중심으로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도 많이 있을 수 있다"며 "어느때 보다도
종목선정은 실적주를 중심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최근 우회상장이나 주력 사업 전환을 통해 바이오나 엔터테인먼트기업으로
탈바꿈한 기업들이 매우 부진한 실적을 내놨다. 이들은 대부분 전년도에도 실적이
부진했다. M&A 되는 과정에서 이전 사업을 정리하면서 실적이 부진했고 지난해는
주력 사업 부진으로 또다시 실적이 악화됐다.
지난해말부터 에너지 테마가 급부상하면서 자원개발 분야를 새롭게 하겠다는
기업도 많은 상태. 하지만 신사업 발표 이전 실적이 부진했던 기업들은 여전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내놓을 가능성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으로 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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