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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아세아제지(,,)가 실적호조에 힘입어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아세아제지는 17일 오전 9시21분 현재 전일대비 120원(1.74%) 상승한 7000원을 기록중이다.아세아제지의 올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83억3000만원, 영업이익 34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9%, 183.9% 각각 증가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2억4000만원, 12억9000만원으로 각각 흑자전환했다.하나증권은 "아세아제지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수익성은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금호페이퍼텍 인수에 따라 골판지 1위업체로 자리매김했고, 2007년 농산물포장 의무화로 장기적인 수익성 역시 확보되어 있는 상태"라고 평가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세아제지 (002310) Asia Paper Mfg. Co.,Ltd. 아세아시멘트 계열의 골판지원지 생산업체 거래소 종이목재

누적매출액	1,525억	자본총계	1,414억	자산총계	2,334	부채총계	919억
누적영업이익	98억	누적순이익	23억	유동부채	264억	고정부채	65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감소하던 중, 2005년을 최저로 최근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감소세에 있다가 2004년 2.9%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