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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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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오상용기자] 삼성증권은 8일 1차금속산업에 대해 환율하락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는 단기적이라며 중기적으로 환율하락이 해당업종에 좋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김경중 삼성증권 연구원은 "달러대비 원화가치가 10원 하락할 때 동국제강(,,)은 151억원 (주당순이익 6.1% 증가), 현대제철은 46억원(1%), 포스코는 131억원(0.4%) 순이익이 증가한다"고 추정했다.고려아연과 풍산의 경우 영업쪽에서는 달러 롱포지션이나, 그만큼 달러차입도 있어 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작다.그는 "단순하게 보면, 원화강세가 긍정적이지만, 수출중심의 수요산업 경쟁력 둔화나 수입 철강제품 가격 경쟁력 향상 등의 부정적인 요인도 있다"고 말했다.이에따라 "급격한 원화강세 (달러환산 가격 상승 효과)는 국내 제품가격 인하 압력으로도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이나 중기적으로는 급격한 원화강세(환율하락)가 좋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nnbsp;

동국제강 (001230) Dong Kuk Steel Mill 동국제강그룹의 모기업인 제강 및 압연 제조업체 거래소 철강금속

누적매출액	30,684억	자본총계	19,942억	자산총계	41,415	부채총계	21,472억
누적영업이익	3,140억	누적순이익	2,921억	유동부채	14,809억	고정부채	6,66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이던 중, 2005년을 기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2004년 15.1%까지 증가한 후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최근들어 수익성이 감소한 원인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