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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동국제강, 브라질 제철소 공동경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승. 금일 언론에 따르면 포스코는 동국제강의 브라질 프로젝트 1단계에 20%의 지분을 투자한 뒤 2단계에서는 지분을 35%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또한, 동국제강도 1단계 30%였던 지분율을 2단계에서는 35%로 늘려 공동으로 회사 경영권을 행사할 것으로 전해짐. 한편, 포스코는 다음달 열리는 이사회에 동국제강의 브라질 프로젝트

1단계에 20%를 지분을 투자하는 안건을 상정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