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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로통신 - 하나로통신, 파워콤협상 조기 매듭 계획 - 파워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하나로통신(33630)은 차순위 협상대상자에게까지 차례가 돌아가지 않도록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본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하나로통신은 일부에서 하나로통신이 데이콤의 파워콤 인수를 저지하기 위해 일단 높은 가격을 제시하고 본 협상에서는 유찰시킬 것이라는 내용과 한전이 파워콤의 민영화를 유찰시키기 위해 하나로통신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택했다는 근거없는 루머가 돌고 있다며 본협상을 조기 마무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현대오토넷 - 현대오토넷,중국 본격공략..05년 5천만불 목표 - 자동차용 멀티미디어기기 전문업체인 현대오토넷(42100)은 중국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에 나서 오는 2005년 5000만달러의 수출을 달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중국시장 업무를 총괄하는 중국사업본부(본부장 윤장진 사장겸임)를 신설할 예정이다. 현대오토넷은 특히 중국에서 성공여부가 철저한 현지 시장조사에 기초한 현지화 및 사업 파트너의 적절한 활용에 달려 있다고 판단, 중국내 법인과 사무소의 현지화를 적극 추진하고 지역별 품목별로 사업파트너를 선정해 현지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 동국제강 - 동국제강, 재료 빼고 모두 전자상거래로 구매 - 전기로업체인 동국제강(01230)(대표 장세주)은 원재료 이외의 소모성(MRO)자재를 모두 전자상거래로 구매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동국제강은 최근 장세욱 상무와 아이마켓코리아 현만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소모성자재에 대한 e-마켓플레이스(전자장터) 도입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동국제강은 이달부터 포항제강소와 인천공장에서 사용되는 볼트, 베어링등 약 9000종, 120억원에 이르는 소모성 자재를 아이마켓코리아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구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