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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22일
동국제강
에 대해 분기별 수익성이 바닥권에 근접해 박스권 매매가 가능하다며 투자의견 '단기매수(Trading Buy)'와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했다.
양기인 애널리스트는 "세계 철강 시황이 침체 국면에 있고 올해 동국제강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가격과 이익 모멘텀 둔화가 확연하다"면서 "현재 바닥권에 근접했다는 것을 감안할때 박스권 매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철강 시황의 최대 변수는 올해 원료(철광석, 유연탄) 가격의 인하 폭과 협상 완료 시기인데 수익성 회복은 수요 회복에 따라 빠르면 2분기, 늦으면 3분기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국제강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봉형강 판매 부진과 후판 설비 보수로 인한 판매량 감소 원인으로 시장 예상치인 1305억원을 크게 밑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순이익 또한 고가 원료 투입, 지분법 손실 확대, 외화관련손실 증가, 쌍용건설 관련 잡손실 때문에 적자 전환이 예상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양기인 애널리스트는 "세계 철강 시황이 침체 국면에 있고 올해 동국제강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가격과 이익 모멘텀 둔화가 확연하다"면서 "현재 바닥권에 근접했다는 것을 감안할때 박스권 매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철강 시황의 최대 변수는 올해 원료(철광석, 유연탄) 가격의 인하 폭과 협상 완료 시기인데 수익성 회복은 수요 회복에 따라 빠르면 2분기, 늦으면 3분기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국제강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봉형강 판매 부진과 후판 설비 보수로 인한 판매량 감소 원인으로 시장 예상치인 1305억원을 크게 밑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순이익 또한 고가 원료 투입, 지분법 손실 확대, 외화관련손실 증가, 쌍용건설 관련 잡손실 때문에 적자 전환이 예상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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