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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억 규모..IT 중소기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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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좌동욱기자] 동국제강(,,)이 투자조합을 결성 유망 IT 중소기업 발굴·육성에 나선다. 17일 동국제강(대표 김영철)은 일신창업투자와 공동으로 300억 원 규모의 IT 전문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투자조합에는 동국제강이 220억원, DK유아이엘이 50억원 등 동국제강 그룹에서 총 270억원을, 일신창업투자가 30억원을 각각 출자했다. 투자조합은 향후 휴대폰,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IT 부문의 우수 부품·소재 업체 등을 발굴 지원한다. 이를 통해 동국제강 그룹 IT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동국제강은 지난해 IT분야를 신수종 사업으로 선정하고 휴대폰 키패드 제조업체인 DK유아이엘(옛 유일전자)를 인수한 바 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DK 유아이엘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며 "특히 우수기업의 경우 일신창업투자의 해외 네트워크와 연결해 대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신창업투자는 90년 설립된 중견 창업투자회사로서 현재까지 총 3172억 원 규모의 16개 펀드를 운용해 왔다. 호주의 맥쿼리 은행(Macquarie Bank)와 공동으로 펀드를 운영하는 등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서도 투자금을 조달하고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국제강 (001230) Dong Kuk Steel Mill 국내 1위 후판 생산업체 거래소 철강금속

누적매출액	33,126억	자본총계	18,452억	자산총계	38,553	부채총계	20,100억
누적영업이익	4,058억	누적순이익	3,200억	유동부채	12,819억	고정부채	7,28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1.4%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늘었다가 2004년 15.1%를 고점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떨어진 이유가 일시적인 것인지 업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추세적으로 그럴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