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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판, 철근, 형강등을 생산하는 국내2위의 전기로 제강업체입니다.

공장 가동률 상승과 더불어, 금년도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23억원(21% ) 늘어난 8895억원, 영업이익은 750억원(872%) 증가한 836억으로 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했습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작년 상반기 각각 46억원과 35억원 적자에서 올 상반기에는 각각 25억 원과 10억원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무엇보다 최근 철근가격을 인상함으로서 영업이익의 증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증권사 분석에 의하면 동사의 영업이익이 기존에는 1317억원으로 추정되었으나 가격인상으로 8.6% 증가한 14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배당투자로도 유망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테러사건에도 불구하고 중기 추세 지지 사실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외부변수에 의한 리스크는 상대적으로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씽크 일봉 및 분봉 시그널상으로 매수신호 유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