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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경기 냉각 속에서도 동국제강이 저가 메리트 부각 및 내년 안정적인 영업이익 실현 가능 전망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1일 코스피시장에 따르면 지난 9일 코스피시장에서 동국제강 주가는 사흘 연속 하락세에서 벗어나 전일보다 4.36%(700원) 오른 1만67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9월26일 2만3650원까지 치솟았던 동국제강 주가는 이후 철강 경기 하락과 이에 따른 외국인 지분 축소로 두달 반만에 주가가 무려 30% 가까이 빠졌다.
그러나 최근 증권사들이 잇따라 동국제강의 향후 주가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내놓고 있어 본격적인 반등이 예상된다.
대신증권 문정업 애널리스트는 “동국제강의 4·4분기 영업이익률이 다시 두자릿수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내년에도 영업이익은 올해 수준 이상을 시현할 전망”이라며 “주가가 다시 상승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매수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목표주가는 2만4000원.
삼성증권은 “동국제강의 충남 당진 대규모 투자계획이 아직 구체적이지 않아 투자심리에 불안정하게 작용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내년 2월 철강 성수기 진입시점이 강한 주가상승 모멘텀이 될 수 있어 현재는 저점 매수전략이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2만6000원.
이밖에 도이체방크는 동국제강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슬라브 가격하락에 힘입어 중후판부문의 마진이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 2만원, ‘매수’ 투자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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