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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자회사 부진 따른 급락 `매수기회`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현대증권은 24일 동국제강(001230)에 대해 "이미 알고있는 자회사 실적부진으로 인한 주가조정은 매수기회로 삼아야 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박현욱 애널리스트는 "자회사인 유니온스틸(동국제강이 65.1%, 포스코가 9.8% 보유)의 실적부진이 언급되면서 지난 21일 동국제강 주가는 11.7% 하락했다"면서 "그러나 냉연업체들의 실적부진은 시장참여자들이 이미 인식하고 있어 시장의 반응은 과도했다"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따라서 "이번 급락을 매수기회로 삼을 것을 제안한다"면서 "이번을 계기로 유니온스틸은 IR활동에 적극성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동국제강의 투자포인트는 국내 봉형강 및 후판 2위업체로 내년에도 철근과 후판의 공급부족이 지속돼 수혜주로 평가된다"고 분석했다. 2010년 브라질에 고로(CVRD와 합작)가 가동되면 안정적으로 슬래브를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제 시세보다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슬래브를 구매해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2010년 150만톤의 당진공장 후판설비가 완공(후판생산능력 50% 증강)돼 성장성을 기대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동국제강은 17대 대선결과, 수혜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그는 "연간 50만호 주택공급과 시장친화적인 부동산 정책이 기대돼 전년대비 2008년 철근내수시장 증가율은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경부대운하 건설시 소형선박의 건조증가로 후판공급부족이 2010년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현욱 애널리스트는 "자회사인 유니온스틸(동국제강이 65.1%, 포스코가 9.8% 보유)의 실적부진이 언급되면서 지난 21일 동국제강 주가는 11.7% 하락했다"면서 "그러나 냉연업체들의 실적부진은 시장참여자들이 이미 인식하고 있어 시장의 반응은 과도했다"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따라서 "이번 급락을 매수기회로 삼을 것을 제안한다"면서 "이번을 계기로 유니온스틸은 IR활동에 적극성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동국제강의 투자포인트는 국내 봉형강 및 후판 2위업체로 내년에도 철근과 후판의 공급부족이 지속돼 수혜주로 평가된다"고 분석했다. 2010년 브라질에 고로(CVRD와 합작)가 가동되면 안정적으로 슬래브를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제 시세보다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슬래브를 구매해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2010년 150만톤의 당진공장 후판설비가 완공(후판생산능력 50% 증강)돼 성장성을 기대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동국제강은 17대 대선결과, 수혜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그는 "연간 50만호 주택공급과 시장친화적인 부동산 정책이 기대돼 전년대비 2008년 철근내수시장 증가율은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경부대운하 건설시 소형선박의 건조증가로 후판공급부족이 2010년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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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ch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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