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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고로건설 추진 `강세`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피용익기자] 동국제강(001230)이 고로 건설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9시8분 현재 동국제강은 전일대비 2.35% 오른 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국제강은 브라질 CVRD와 고로 사업 및 철광석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동국제강은 CVRD와 합작투자를 통해 2조원을 들여 브라질에 연간 250만~300만톤급 고로건설을 추진하는 한편 CVRD로부터 안정적으로 철광석을 확보한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 양기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동국제강의 이번 MOU는 신규로 고로 사업에 진출하는 것이 아니라 1년 연기를 발표했던 브라질 Ceara 프로젝트(슬라브 공장)가 전환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후판 설비 증설(당진공장 연산 150만톤)과 기존 포항강판(연산 150만톤)을 설비를 원활하게 가동하기 위한 원료 조달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 기대된다"며 "Ceara 프로젝트와 같이 동국제강이 1대 주주가 아니라는 점에서 투자비 출자 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21일 오전 9시8분 현재 동국제강은 전일대비 2.35% 오른 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국제강은 브라질 CVRD와 고로 사업 및 철광석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동국제강은 CVRD와 합작투자를 통해 2조원을 들여 브라질에 연간 250만~300만톤급 고로건설을 추진하는 한편 CVRD로부터 안정적으로 철광석을 확보한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 양기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동국제강의 이번 MOU는 신규로 고로 사업에 진출하는 것이 아니라 1년 연기를 발표했던 브라질 Ceara 프로젝트(슬라브 공장)가 전환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후판 설비 증설(당진공장 연산 150만톤)과 기존 포항강판(연산 150만톤)을 설비를 원활하게 가동하기 위한 원료 조달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 기대된다"며 "Ceara 프로젝트와 같이 동국제강이 1대 주주가 아니라는 점에서 투자비 출자 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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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용익 (yon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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