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외국인 매수로 동국제강 8일째↑게시글 내용
|
|||||||||||||||||||||||||
|
외국인들이 포스코에서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등 후발 철강주로 매수 타깃을 옮기면서 두 종목이 연일 급상승하고 있다.
8일 포스코가 1.71% 하락한 반면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은 나란히 1.43%, 3.02% 상승했다. 현대제철은 지난 2일 하루 보합세를 제외하면 11일째 상승했고 동국제강도 8일 연속 올랐다.
특히 동국제강은 전날에 이은 이틀 연속 3%대 상승으로 2만원대 초반에서 2만2000원대로 뛰어올랐다.
증시 전문가들은 두 종목 상승 원인을 저평가와 업황 개선으로 보고 있다.
양기인 대우증권 연구원은 "포스코 주가수익비율(PER)이 30배 가까이에 달하자 외국인들이 오를 만큼 올랐다고 보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으로 움직이는 것 같다"며 "외국인들의 전형적인 롱숏(long-short) 전략에 따른 것이어서 당분간 두 회사에 대한 매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경중 삼성증권 연구원은 "제품가격 인상으로 수익성이 안정될 것으로 보여 설 연휴 이후 철근업이 성수기에 진입할 것"이라며 "특히 동국제강은 내년까지는 안정된 후판 수급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기현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현대제철 주가 악재들은 이미 노출돼 상당폭 주가에 반영됐다"며 "특히 기관들의 과다보유 물량이 상당폭 완화되고 있는 만큼 주가 전망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덧붙였다.
현대제철이 일본 철강사인 JFE 등 해외 협력선과 제휴를 추진하는 것도 상승세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