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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에서 29일 시프트업(462870)에 대해 'NDR 후기: 니케에 대한 걱정은 기우다'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63.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시프트업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시프트업(462870)에 대해 '니케는 여전히 견조하다: 동사는 11월 25일~28일 상장 이후 첫 국내 NDR을 진행. 니케 2주년은 1주년보다 양호한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 2주년 업데이트가 끝났음에도 여전히 높은 유저 트래픽을 유지하고 있음. 주요 업데이트인 크리스마스와 신년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상황. 니케는 여전히 PLC 초기 단계에 있으며 10년 이상의 장기적인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음. 니케 중국의 경우 4월 이후(상반기 중) 출시될 것으로 보임. 새로운 지역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중국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퍼블리셔와 함께 차별화된 전략과 마케팅을 준비 중'라고 분석했다.


◆ 시프트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95,000원 -> 95,000원(0.0%)
미래에셋증권 임희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5,000원은 2024년 11월 13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5,000원과 동일하다.


◆ 시프트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4,333원, 미래에셋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5,000원은 24년 11월 13일 발표한 하나증권의 95,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84,333원 대비 12.6% 높은 수준으로 시프트업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