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뉴스·공시

유니드비티플러스, 한상준 대표이사 자사주 1만주 매입
2024/04/25 13:58 뉴스핌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유니드비티플러스(446070)는 25일 한상준 대표이사(사진)가 자사주 1만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한상준 대표이사는 지난 23일 총 1만주를 장내 매수했고, 2022년 11월 인적 분할 재상장 이후 처음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취득 평균단가는 4989원이다.

유니드비티플러스는 앞서 4월 2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공시한 바 있다.

유니드비티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한상준 대표이사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 의지가 반영됐다"며 "기존 목재 사업 기반을 견고히 하는 한편 안정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신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기업가치와 성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니드비티플러스는 2022년 11월 유니드의 목재사업부에서 인적 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가구, 인테리어 핵심자재인 MDF(중밀도섬유판) 국내 1위 업체이다. 국산 목재가 주원료인 유니드비티플러스의 MDF는 우수한 품질과 더불어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국산 목재 이용은 나무가 흡수한 탄소를 저장하고, 탄소 흡수능력이 저하된 고령의 나무를 대체한다는 측면에서 탄소중립의 핵심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분야인 수소 안전 관련 사업에 진출하였고, 육안으로 손쉽게 수소가스 누출을 감지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여 국내 및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유니드비티플러스 한상준 대표이사. [사진제공=유니드비티플러스]

ssup825@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