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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에서 28일 오픈놀(440320)에 대해 'IPO주관사 업데이트: 3세대 HR 플랫폼'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오픈놀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오픈놀(440320)에 대해 'AI 기반 직무 중심 커리어 교육 및 채용 연계 플랫폼 기업. 주요 사업으로는 미니인턴, 채용관, M클래스 등 서비스를 제공. 최근 국내 대기업은 공채를 축소 또는 폐지하고 수시 및 상시 채용을 늘리는 추세. 기업의 채용 트렌드 변화와 함께 이에 따라 구인/구직 방식도 3세대 플랫폼으로 전환되고 있음. 본격적인 수시채용 시대에 오픈놀의 미니인턴은 구직자에게는 직무 경험과 교육을, 구인 기업에게는 낮은 비용으로 필요한 인재를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수요가 증가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3년 영업수익 250억원(YoY 53.4%), 영업이익 11억원(YoY 60.6%)으로 전망. 영업 수익이 3년 연속 50%씩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음. 오픈놀은 플랫폼 기업 특성 상 영업수익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특정 지점을 돌파하면 가파른 영업이익률 상승이 나올 수 있어 실적 성장세를 주목할 필요가 있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