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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에서 02일 블루엠텍(439580)에 대해 '의약품 유통 플랫폼 확장 기대'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블루엠텍 리포트 주요내용
상상인증권에서 블루엠텍(439580)에 대해 '원내 전문의약품의 온라인 유통 플랫폼 전문 업체. 주목할 부분은 의약품 커버리지 확대 및 종합병원으로 고객 다변화. 동사는 '19년 개인예방접종 백신을 시작으로 '21년 비만치료제(삭센다), '22년 코로나19 진단키트, '23년 보톡스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 중. '24년은 국가필수예방접종(NIP) 백신을 신규 아이템으로 확보. MSD와 NIP 백신 2종에 대한 총판(연 100억원, 3년) 계약 및 사노피와 독감 백신 2종 계약을 체결. 통상 백신 접종 수요가 증가하는 3분기 부터 매출액 확대를 예상. 동사는 유통 플랫폼 특성상 Q 확대가 중요하며 작년 8월 의약품 전용 물류센터를 준공. 특히 동사는 금번 BW 200억원 발행을 통해 '24.10 서울 전역 당일 배송 시범 서비스를 준비 중. 강남 소재 의약품 유통 거점 확보로 신규 백신, 비만치료제 등 의약품 커버리지 확대를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상상인증권에서 '동사는 의원급 의약품 유통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24.02 순천향대학병원에 106억원 규모의 조영제 입찰에 성공. 유통 채널별 단순 시장 규모 비교 시종합병원급의 의약품 유통 시장 규모는 의원급 2~3배로 추정되는 만큼 신규 시장 진출에 따른 매출 성장은 유효할 것으로 판단. MSO 고도화, 물류 서비스 확대에 따른 선순환 구조 및 백신 성수기에 진입하는 상저하고 실적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