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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에서 26일 메쎄이상(408920)에 대해 '아주 MICE!'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메쎄이상 리포트 주요내용
현대차증권에서 메쎄이상(408920)에 대해 '동사는 이상네트웍스 전시사업부로 2008년부터 전시주최사업을 개시하였으며, 이후 이상M&C와의 합병을 통해 독립 MICE 법인으로 출범. 2008년 경향하우징페어를 인수하며 사업 본격화됐고 2008~2013년까지는 연2회(킨텍스, 벡스코) 경향하우징페어 개최로 연매출 40~50억원 기록. 2024년 예상 매출액은 640억원(YoY +25.9%), 영업이익은 135억원(YoY +20.5%)으로 달성 가시성이 높다고 판단됨. 올해 고성장 지속의 근거는 동사가 1)주최하는 전시회 수가 전년비 7~8% 성장(연초에 연간 물량의 85~90%는 확정된 상태)하고, 2)초대형 방산 전시회 KADEX(예상 매출 60~70억원 vs 킨텍스 경향하우징페어 35억원)를 올해부터 최초 주최하는 점, 3)인도 IICC에서 11월 KoINDEX(대한민국 산업전시회, 예상 매출 10억원 규모)를 주최함으로써 해외 진출의 첫 발을 내딛는 점에 기인'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대차증권에서 '연결자회사로는 수원메쎄(100%, 한국 최초 민영자본 대형전시관), 캣페스타(1H23 60% 지분 인수)가대표적. 2023년 매출액은 수원메쎄 23.4억원(YoY +23%), 캣페스타 21.6억원 기록. 2023년말 순현금은 436억원으로 무차입, 우량한 재무구조로 판단됨. 2023년 영업외비용 52억원이 발생한 것은 스팩 상장에 따른 회계적 비용 34억원이 발생했던 점에 기인'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