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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크로스, 상장 첫날 장 초반 78%대 '급등'
2024/12/18 09:28 한국경제
코스닥시장 새내기주 온코크로스가 상장 첫날 장 초반 78%대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22분 현재 온코크로스는 공모가(7300원) 대비 5700원(78%) 오른 1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시초가는 1만2650원으로 형성됐다.
온코크로스 2015년 설립된 인공지능(AI) 기반의 신약 개발 업체다. 자체 개발 AI 플랫폼 '랩터 AI(RAPTOR AI)'로 신약 후보 물질이나 이미 개발된 약 물에 대한 최적의 적응증(치료 범위)을 발굴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온코크로스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6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100~1만2300원 ) 하단보다 낮은 7300원으로 확정됐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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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9시22분 현재 온코크로스는 공모가(7300원) 대비 5700원(78%) 오른 1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시초가는 1만2650원으로 형성됐다.
온코크로스 2015년 설립된 인공지능(AI) 기반의 신약 개발 업체다. 자체 개발 AI 플랫폼 '랩터 AI(RAPTOR AI)'로 신약 후보 물질이나 이미 개발된 약 물에 대한 최적의 적응증(치료 범위)을 발굴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온코크로스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6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100~1만2300원 ) 하단보다 낮은 7300원으로 확정됐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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