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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에서 28일 맥스트(377030)에 대해 'IPO 주관사 업데이트: 플랫폼 고도화 중'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맥스트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맥스트(377030)에 대해 'AR원천기술을 보유한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 및 사업 다각화를 지속 중. 2023년 9월 업그레이드된 AR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MAXST AR SDK 6. 1.0'을 출시했으며, 2023년 10월에는 XR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용 개방 플랫폼 'MAXVERSE' 출시. 올해 8월에는 베타테스트를 거쳐 더욱 완성도를 높힌 'TLONA' 출시를 통해 공간 컴퓨팅 방식의 메타버스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 이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판매, 제휴 광고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적용하여 수익성 제고 기회를 확보해나갈 계획.'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4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08.3억원(+1,545.8%, YoY), 영업이익 -55.7억원(적자지속, YoY)을 기록. 매출액 성장은 2024년 1월 인수한 아이엘포유 매출 인식이 주요인이지만, 수익성 부진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 7월 출시를 앞둔 디지털 트윈 서비스 플랫폼 '와이더스(Widearth)'와 8월 'TLONA'의 출시로 신규 매출 인식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자회사 아이엘포유와의 협력을 통한 새로운 시장 진출이 예정됨에 따라 추가적인 외형 성장이 기대. 또한 동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스마트클라스 핵심 기술인 위치추적, 컴퓨터 비전, 공간 맵핑 등 기존 출시된 AR 기기의 기술적 보완 및 가격 경쟁력을 개선한 보급형 AR 기기 출시도 예정되어 있어 외형에 대한 볼륨은 점진적으로 커질 전망.'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