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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에서 13일 윤성에프앤씨(372170)에 대해 '차별된 기술력으로 고객사 확장 기대'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윤성에프앤씨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윤성에프앤씨(372170)에 대해 '2차전지에 필요한 분체, 액체 형태의 원재료를 혼합하는 믹싱 장비와 관련 시스템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영위. 제약·바이오 및 식품제조 장비도 제조하고 있지만 매출액 비율이 10% 미만이며, 전기차,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스마트폰 등 2차전지의 수요 증가로 인해 2차전지 제조 등 설비 투자를 확대하고 있고 현재 2차전지 믹싱 시스템 사업에 집중하고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동사의 주요 고객사 비중이 23년 86% → 24년 60% → 25년 55%으로 줄어들면서 고객사 다변화가 지속되고 있음. 24년 매출액 2,495억원(-20.3% YoY), 영업이익 227억원(-24.6% YoY)으로 추정. 내년에도 실적 역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고객사 확장과 차세대 장비 수주로 인한 모멘텀 확장이 기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