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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 합병' 차이커뮤니케이션,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
2024/09/27 09:19 한국경제
한국제11호스팩과 합병한 차이커뮤니케이션이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차이커뮤니케이션은 기준가(1만7130원) 대비 850원(4 .96%) 하락한 1만6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만9000원으로 고점을 찍은 후 1만3600원까지 밀리는 등 변동성이 큰 모습이다.
2004년 설립된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차이커뮤니케이션은 한국제11호스팩과 합병하며 코스닥 시장에 이름을 올렸다. 작년 연간 매출액은 564억원, 영업이익 은 86억원을 기록했다. 최영섭 대표의 지분율은 63.5% 수준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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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차이커뮤니케이션은 기준가(1만7130원) 대비 850원(4 .96%) 하락한 1만6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만9000원으로 고점을 찍은 후 1만3600원까지 밀리는 등 변동성이 큰 모습이다.
2004년 설립된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차이커뮤니케이션은 한국제11호스팩과 합병하며 코스닥 시장에 이름을 올렸다. 작년 연간 매출액은 564억원, 영업이익 은 86억원을 기록했다. 최영섭 대표의 지분율은 63.5% 수준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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