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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에서 14일 롯데리츠(330590)에 대해 '금리 상승 모두 반영, 향후 자산 편입 전략 제시 필요!'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롯데리츠 리포트 주요내용
대신증권에서 롯데리츠(330590)에 대해 '롯데그룹 보유 자산인 리테일(마트, 백화점) 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상장. 롯데그룹이 스폰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향후 리테일 자산뿐 아니라, 산업(물류), 오피스, 데이터 센터 등 다양한 자산을 편입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토지가치를 활용하는 전략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 롯데그룹을 주요 임차인으로 장기 임차 계약을 맺고 있어 안정적인 임대료 매출 확보. 증자를 통해 외형성장을 도모하였으며, AUM 약 2.3조 원. FTSE All Cap, MSCI Small Cap, S&P Global REIT Index, FTSE EPRA Nareit Developed Asia Index에 편입. 금리 상승 이후 부채 전액에 대한 리파이낸싱을 진행하여, 금리 상승을 반영한 상황. 현재 가중 평균금리가 약 5.2% 수준으로 추가적인 이자비용 부담 증가는 제한적. 현재 LTV 48% 수준(감정평가액 기준으로는 41%)으로, 금리 안정 시중장기적으로 증자 없는 자산 편입 가능할 것으로 기대'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