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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에서 19일 루닛(328130)에 대해 '대한민국 의료 AI 미래는 루닛이 맞아'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루닛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루닛(328130)에 대해 '볼파라로 확보한 안정성, 스코프로 증명한 성장성. 루닛 스코프 빅파마와 첫 마스터 계약 발표, 아스트라제네카와 AI 병리분석 솔루션 ‘지노타입 프리딕터’ 활용 전략적 협업 계약 체결. 궁극적으로 타그리소 등 제약사의 치료제 처방 환자군을 높힐 수 있는 가능성 제시. ‘빅파마와의 협업을 통한 루닛 스코프 매출 확대’라는 방향성은 명확. 3Q24 Review: 실적은 무난, 좋아질 일만 남았음. 2024년 매출액 555억원(+121% YoY), 영업적자 42억원 추정. 25년 볼파라 EBITDA 흑전, 루닛 본사 인건비 축소 등 실적 개선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3Q24 매출액 168억원(+413% YoY), 영업적자 164억원, 볼파라 매출 반영으로 매출액 큰폭 성장, 주식보상비용 등 비현금비용 증가로 적자폭 확대. [루닛 인사이트] 3Q24 매출액 51억원(+62% YoY) 기록. [Volpara Health] 3Q24 매출액 110억원 기록, 매월 30~35억원의 안정적인 매출 발생이 가능한 구조로 루닛 본사 매출액의 변동성 안정화, 3분기 EBITDA 기준 1.4억원의 흑자 기록, 24년 연간 EBITDA 흑자 전환 기대. [루닛 스코프] 3Q24 매출액 7억원 기록, 해외 연구용 매출 꾸준히 발생.'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