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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깜짝 실적에 근황 업데이트

신한투자증권에서 애니플러스(310200)에 대해 "CB 전환가액만큼 낮아진 주가 vs. 꾸준한 실적 성장. 일본 애니메이션 80~90%를 국내 유통하는 기업. 높아진 기대치 대비 완만한 실적 성장률, 잦은 전환사채 발행 등으로 주가는 하락세였지만 본업과 자회사(서브컬쳐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해놓음) 실적 성장은 꾸준. 2Q24 Review: 자회사들의 깜짝 이익 성장. 미상환 전환사채를 감안한 24/25년 PER(주가수익비율)은 각각 14배, 19배로 자회사 실적 성장 가시성이 보다 뚜렷해진다면 밸류에이션 매력 생길 수 있다고 봄."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2Q24 영업이익 81억원(+160% YoY, +58% QoQ)으로 깜짝 실적 기록하며 8/14 종가 +10% 마감. 일부 일회성 매출이 섞여있는 만큼 계속해서 실적 기대치를 계속해서 높여갈 수 있을지가 중요하겠음. 2Q24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YoY) 362억원(+53%), 81억원(+160%) 기록. [별도] 영업이익 21억원, 상품(-55%) 부진했지만 국내 OTT들의 애니메이션 수급 활발해지며 콘텐츠(+50%) 고성장. [자회사] 이익 기여 60억원(전년동기 8억원). <귀멸의 칼날> 시리즈 등 그동안 수익화 덜 했던 IP 수익화로 애니맥스 전기대비 매출/이익 2배 성장, IP 수급 방식 효율화로 라프텔 영업이익률 +6.5%p 개선."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