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콥데이 後記: 전고체 시장 수주 확대는 물론, 신사업인 UTG 및 유리기판 사업의 본격적인 진출을 추진 중. 2024년 잠정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942억원, 영업손실 264억원으로 전년 대비 실적 부진이 지속되어었음. 당사 추정 2025년 예상 실적(연결 기준)은 전년 대비 매출액은 47.1% 증가, 영업이익은 턴어라운드를 기대. 글로벌 전고체 배터리 시장에, 필수 장비인 Z-스태킹 장비와 WIP(Warm Isostatic Press) 장비 등을 개발 완료 후 공급을 확대하고 있음. 동사는 초고속 스태킹 양산 장비를 올해 초 프랑스향으로 공급을 시작. 국내향 양산 설비를 고객과 협의 중임. WIP 장비도 독일향 수주 레퍼런스를 보유. 국내향 장비도 2건의 수주에 성공함. 동사가 기존 보유하고 있던 열면취 장비와 지난해 하반기 인력을 충원하여 개발한 레이저 커팅 장비를 융합하여 신사업을 확대할 예정임. 자동차용 UTG(Ultra-Thin Glass) 시장은 독일 Oledworks향으로 열면취 장비 공급 레퍼 런스를 보유함. 올해 안에 폴더블 디스플레이향 진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함. 레이저 광학 장비를 통해 TGV 및 유리기판 시장에 진출 예정임. 4월부터 관련 기술을 적용한 라인을 갖추고, 샘플 테스트에 대응할 예정임.

2Q24 매출액 132억원, 영업손실 61억원을 달성. 일부 프로젝트 매출이 순연되면서 매출액 감소와 함께 영업이익도 적자를 지속함. 3Q24 지연되었던 프로젝트 관련 이익 반영으로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함. 매출액 254억원, 영업이익 2억원을 예상.

Z-스태킹 장비 개발 완료로 영업력 더욱 탄탄해질 전망. 폴더블 필수 열면취 기술 기반 UTG 장비도 향후 성장 모멘텀. 올해 신규 수주 총액은 국내 3社 약 800억원, 해외 고객사 약 3,100억원으로 총약 3,900억원 수준으로 파악. 올해는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수주액을 기록할 전망이지만, 2024년은 약 6천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최근 유럽 신규 고객사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되며, 예정되어 있던 노르웨이 고객사 프레이어 의 수주가 내년으로 이월 된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 2차전지 Z-스태킹 장비와 디스플레이 UTG 장비을 통해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 상황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