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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에서 03일 액트로(290740)에 대해 '올해는 수익성 반등의 원년'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액트로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액트로(290740)에 대해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용 핵심 부품(Actuator) 제조 업체. 제품/고객 믹스 효과 + 검사장비 신사업을 통한 수익성 개선 전망. 24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980억원(+26.2% YoY)과 영업이익 71억원(+51.2% YoY)으로 전망. 신규모델(구글/중화권) 양산준비를 위한 투자비용 및 상여금이 반영된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분기별 증익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올해는 폴디드줌 물량 확대가 전반적인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이고 내년부터는 수익성이 좋은 Actuator 검사장비와 반도체/2차전지 패키지 검사장비 매출이 더해지며 실적 성장폭이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 25년 실적은 매출액 2,287억원(+15.5%)과 영업이익 134억원(+88.5% YoY)으로 추정. 현재 주가 레벨은 올해/내년 실적 기준 PER 10배/5배 수준.'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