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뉴스·공시

"헥토파이낸셜, 이익률 양호...목표주가 2만7000원 유지" - NH證
2024/11/11 14:59 뉴스핌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NH투자증권은 헥토파이낸셜(234340)에 대해 "안정적인 현금결제를 기반으로 해외정산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 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11일 NH투자증권 윤유동 애널리스트는 '연말로 갈수록 커지는 기대감'이라는 레포트에서 헥토파이낸셜의 신사업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며 해외정산 사업은 "해외 PG(결제대행업체)인 PSP(결제서비스 제공업체)를 통해 유명 해외 플랫폼의 국내 셀러 정산을 담당한다"며 관련 수익이 매 분기 확대 중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9월 15일 시행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에 대비하고자 하는 플랫폼 기업 등으로부터 문의가 오는 중"이라며 금융위가 개정안에 대해 6개월의 유예기간을 부여하여 유예기간 종료 시점에 고객사 오픈할 것으로 전망했다. 

STO(토큰증권) 시장과 관련해서 그는 또 "열매컴퍼니 미술품 청약 단계에서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향후 시장 개화 시 결제부문 선점효과를 기대했다. 

한편, 그는 최근 발표한 헥토파이낸셜의 3분기 잠정 실적에 대해서는 "연결 기준 매출 394억원, 영업이익 41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한다며 "휴대폰결제, 내통장결제 비중 확대로 이익률이 양호"하다고 분석했다. 

007@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