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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01월 24일 유안타증권의 이승은 애널리스트는 토니모리에 대해 "2023년 매출액 1,458억원(+15% YoY),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2023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한 42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면세점 및 해외(미국) 매출 증가와 자회사 메가코스가 주도한 결과. 2023년 면세점 매출은 코로나 이후 국내 해외 출국자가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해외(미국) 매출은 미국 내 K-뷰티 선호도 상승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2024년 승부는 해외에서. 2024년 동사 해외 매출액은 전년 대비 35% 증가한 436억원, 영업이익은 39.7% 증가한 109억원으로 전망. 미국 시장의 선전이 2024년에도 해외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또한, 유럽,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SKU 및 유통망을 확대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 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