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시
양자컴株, 테마 부각…CES 앞두고 동반 강세
2025/01/06 09:45 한국경제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장 초반 동반 강세다. 양자컴퓨터가 인공지능(AI)을 이을
다음 테마로 떠오른 가운데 오는 7일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
CES 2025' 개막을 앞두고 기대감이 반영되는 모습이다.
6일 오전 9시31분 현재 아이윈플러스는 가격제한폭(447원·29.94%)까지 오른 194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쏘닉스(19.14%), 아톤(12.89%), 우리넷( 2.67%), 코위버(2.09%) 등이 동반 상승세다.
최근 양자컴퓨터는 AI의 뒤를 이을 테마로 주목받고 있다. 유엔은 올해를 세계 양자 기술의 해로 지정하기도 했다. 박우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자 수십여개가 들어가는 최신형 반도체의 가장 얇은 층은 선폭이 더 줄면 고전역 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양자 효과가 생긴다"며 "반도체 미세화가 진 행될수록 양자 기술이 더 주목받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특히 양자컴퓨터 관련주들이 오는 7일 열리는 CES에서 '꿈의 컴퓨터'로 불리는 '양자 컴퓨팅' 부문이 처음 신설되면서 부각되는 모습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일 오전 9시31분 현재 아이윈플러스는 가격제한폭(447원·29.94%)까지 오른 194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쏘닉스(19.14%), 아톤(12.89%), 우리넷( 2.67%), 코위버(2.09%) 등이 동반 상승세다.
최근 양자컴퓨터는 AI의 뒤를 이을 테마로 주목받고 있다. 유엔은 올해를 세계 양자 기술의 해로 지정하기도 했다. 박우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자 수십여개가 들어가는 최신형 반도체의 가장 얇은 층은 선폭이 더 줄면 고전역 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양자 효과가 생긴다"며 "반도체 미세화가 진 행될수록 양자 기술이 더 주목받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특히 양자컴퓨터 관련주들이 오는 7일 열리는 CES에서 '꿈의 컴퓨터'로 불리는 '양자 컴퓨팅' 부문이 처음 신설되면서 부각되는 모습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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