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뉴스·공시

앱코, 올해 두번째 "3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주주환원·책임경영 일환"
2024/09/23 10:25 뉴스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게이밍기어·소형 생활가전 전문기업 앱코(129890)는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취득기간은 이날부터 6개월간이다.

이번 매입은 현 주가가 기업 펀더멘탈과 성장성 대비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경영진의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 자사주 취득을 계기로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강화에 나선다.

앱코는 지난 4월에도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이번 추가 매입 결정으로 올해에만 전체 지분의 약 10%에 해당하는 60억원 규모 자사주를 취득하게 된다. 향후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실행할 계획이다.

앱코 로고. [사진=앱코]

앱코 관계자는 "실적 및 펀더멘탈 개선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 침체로 주가가 과도하게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높은 재무적 안정성과 흑자 기조를 바탕으로 자사주 매입 등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앱코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어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기기 보급사업을 통해 160억원 규모 '패드뱅크(PADBANK)' 납품을 확정하는 등 실적 개선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nylee54@newspim.com

앱코, 전국에 160억원 규모 패드뱅크 납품 확정..."추경 예산 확대로 매출 증가 기대"
앱코, 반기 영업이익 31억원…5분기 연속 영업흑자
앱코, 130억원 규모 김포 제2 물류센터 증설 계약…"물류 경쟁력 확보 및 AS 강화"
앱코, 1분기 영업이익 26억원…"고수익 게이밍기어 판매 호조"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