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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오위즈(095660)는 자회사 하이디어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리그오브퍼즐'을 25일 한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그오브퍼즐'은 실시간 턴제 배틀 방식의 모바일 게임으로, 매치 3 방식의 직관적인 조작에 속도감 있는 대전 요소를 더해 몰입도와 재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짧은 시간 안에 전략을 수립해 승부를 겨뤄야 하며, 턴 추가, 특수 기믹 등 다양한 시스템과 캐릭터별 고유 스킬을 조합해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특히, 게임 보드가 두 개로 나뉘어 있어 이용자는 자신의 진영만을 조작하는 독창적인 시스템을 통해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할 수 있다.

[사진=하이디어]

기본 PvP(플레이어 간 대전) 모드 외에도 트레이닝 모드, 협력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돼 폭넓은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정식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출석 체크 및 가이드 미션을 완료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재화 등 총 2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리그오브퍼즐'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