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플랫폼 검증은 과정일 뿐. 잠재력에 큰 기대. 릴리는 기술이전 우선권을 가져가기 위해 계약금을 납입하는 형태의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을 것으로 판단. 본계약 가치에 대해 생각할 때. 알테오젠 또한 머크와 2020년 비독점 계약 후 지난 2024년 2월 임상 3상 중 독점 및 판매 로열티 구조로 계약을 변경하면서 키트루다SC 1개 품목만 1.4조원 규모로 확대

지속형 비만치료제 L/O 여전히 유효해 긍정적 주가 전망. 주 1회에서 월 1회 또는 2-3개월 내 1회도 가능한 기술. 바이오는 처음부터 끝까지 기술력, 그리고 미국, 유럽 진출 가능성. 비만치료제는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 만약 1개월 이상의 지속형 기술이 개발된다면 공급 문제를 해결할 기술인 것은 확실, 기술이전 여부도 중요하나 기술 자체의 가치가 중요한 시점. 저평가 판단.

다시 비만/당뇨 등의 대사 질환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동사의 지속형 스마트데포 플랫폼 기술에 대한 다국적제약사들의 관심 증가가 예상. 그 동안 스마트데포 공장에 EU-GMP 획득 및 스마트데포 기반 파이프라인이 글로벌 3상에 진입하며 해외 진출 기반을 준비해왔다는 점 또한 긍정적. 다만, 연내 기술이 전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운영 자금 마련이 필요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