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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는 1일 판타지 모험 RPG '별이 되어라!'의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포스임팩트 영웅 '광기의 주르반'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광기의 주르반'은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계약의 천사였지만 멸망의 미래를 엿본 후 타락한 캐릭터로, 전장의 대적자 세력의 소환사로 등장한다. 시그니처 스킬인 '광기의 학살자'를 통해 '학살자 주르반'으로 변신해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으며, 월드 보스 '골렘', '야누스', '네메시스'와의 전투에서 더욱 큰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다음 달 4일부터 시작되는 '아틀라스의 보물 찾기' 이벤트에서는 미션을 해결하고 보물상자를 획득해 '루비'와 '태초의 결정'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모험 던전 도전 횟수에 따라 '기억의 파편'을 지급하는 '기억의 파편 대방출', '카트리나 흔적 조사', '투표 이벤트' 등이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컴투스홀딩스가 판타지 모험 RPG '별이 되어라!'의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포스임팩트 영웅 '광기의 주르반'을 추가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자세한 내용은 '별이 되어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