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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글로벌 캐릭터완구 및 콘텐츠 기업 오로라(039830)월드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팜팔스 가든'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팜팔스'는 오로라월드가 개발한 신제품 브랜드로 귀엽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어린이들과 부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팜팔스 인형들로 꾸며진 공간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귀여운 캐릭터 상품 외에도 사진을 찍고 즐길 수 있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팜팔스 가든' 행사는 7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자료제공=오로라월드]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