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뉴스·공시

KT&G,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맞손...지속가능 산림조성 협력
2024/12/11 10:25 뉴스핌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KT&G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MOU를 체결해 아시아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와 기후변화 완화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G는 카자흐스탄과 인도네시아의 국책 사업과 연계한 산림보호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카자흐스탄에서는 산불피해지역 복구와 재발방지를 지원하고 인도네시아에서는 맹그로브 숲 조성과 복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KT&G]

이러한 활동은 KT&G의 '2030 KT&G Green Impact' 환경경영 비전 일환으로 글로벌 조림 프로젝트와 연계해 산림보호와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과거 KT&G는 국내 산불피해지역 복구와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상상의 숲'을 조성한 바 있다.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전략부문장)은 "KT&G는 가치사슬 전반의 환경책임 이행을 통한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경영 이슈의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환경영향 리스크를 경감하고 이해관계자와의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KT&G(033780), 면세 전용 제품 '레종 이오니아' 3종 정식 출시
KT&G, 인삼공사 안 판다...FCP의 인수 제안 거부
KT&G, 신입·경력사원 공채…15일까지 접수
인삼공사 팔 생각 없는데 인수하겠다?…쥐꼬리 지분 들고 기업 흔드는 사모펀드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