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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남-북-러 가스관사업 테마가 전일 대비 3.19%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삼현철강(017480)이 전일 대비 3.02% 상승하며 급등하고 있다. 삼현철강은 포스코의 열연제품 판매 대리점으로 알려져 있다.

◆남-북-러 가스관사업 테마 조정 후 관심집중 +3.19% 최근 5일 외인/기관 -51.53억원 순매도
남-북-러 가스관사업 테마는 최근에 소폭의 조정이 있었지만 오늘 다시 반등을 시도하며 전일 대비 3.19% 상승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은 관련 종목을 -39.22억원, -12.31억원어치 순매도 했고, 개인은 46.43억원 순매수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 주체별 매매동향




◆대동스틸(13.56%), 삼현철강(5.13%) 등이 상승 주도
이 시각 현재 남-북-러 가스관사업 테마 내의 종목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동스틸(13.56%)과 삼현철강(5.13%) 등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테마 오름세를 주도하고 있다.

<그래프> 남-북-러 가스관사업 테마 주요 종목 등락률




◆삼현철강, 재무 안정성 및 수익성 높은 편
삼현철강의 퀀트 재무 점수는 35.5점으로 남-북-러 가스관사업 관련 다른 종목 평균 보다 안정성과 수익성 점수가 높아, 테마 내에서 7위를 차지했다.
이는 재무적인 측면에서 삼현철강의 대내외 경제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능력과 효율적인 수익창출 능력이 테마 내 다른 종목에 비해 양호함을 알 수 있다.

<표>테마내 재무점수 상위 종목


※퀀트 재무 점수는 로보알고리즘이 각 기업의 매출액증가율, 자기자본증가율, 부채비율, 유동비율, ROA, ROE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