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뉴스·공시

[신년사] 한종희·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초격차 기술로 재도약 기틀 다지자"
2025/01/02 09:14 뉴스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종희 삼성전자(005930) 대표이사 부회장과 전영현 DS부문장 부회장이 2일 임직원에게 전한 신년사에서 초격차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재도약의 기틀을 다지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 부회장과 전 부회장은 이날 공동명의로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금은 AI 기술의 변곡점을 맞이해 기존 성공 방식을 초월한 과감한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고도화된 인텔리전스를 통해 올해는 확실한 디바이스 인공지능(AI)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자"고 말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 11월1일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삼성전자 창립 55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그러면서 "AI가 만들어가는 미래는 우리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새로운 제품과 사업,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조기에 발굴하고 미래 기술과 인재에 대한 투자를 과감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부회장과 전 부회장은 품질 경쟁력과 준법경영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두 부회장은 "우리 사업의 근간인 기술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AI와 품질 관련 조직을 한층 더 강화했다"며 "미래 기술 리더십과 철저한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 [사진=삼성전자]

아울러 "법과 윤리 준수를 최우선 경영원칙으로 하고 준법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자"며 "올해가 삼성전자의 역사 속에 도약과 성장의 한 해로 기록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kji01@newspim.com

삼성전자, CES 2025서 '가정용 히트펌프 EHS' 공개
삼성전자 갤럭시S25 AI, 더 새로워진다
삼성전자, 성과급 공지...반도체 12~16%·모바일 40~44%
'50주년' 삼성전자 반도체, 과거의 영광에서 미래의 기회로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