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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117억 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6%대 '상승'
2024/12/06 09:39 한국경제
파미셀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117억 규모의 전자재료용 소재 공급계약을 체결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6일 오전 9시38분 현재 파미셀은 전일 대비 305원(6.64%) 뛴 48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1.11% 오른 51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공급계약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파미셀은 장 초반 두산 전자 BG와 117억 규모의 전자재료용 소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 액은 작년 연간 매출액의 20.81%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전날부터 내년 2월 28일 까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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