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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삼성화재(000810)는 다이렉트 착 채널을 통해 해외여행 고객 챙김 서비스 '착착! 여행팩'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해외여행에 필요한 제휴 할인 혜택과 여행지 명소와 맛집 추천·예약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 7월 서비스 오픈 후 2개월 만에 서비스 이용객 6000명을 돌파했다. 서비스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점이다.

해외여행 제휴 혜택으로 ▲유심·eSIM·와이파이 도시락 등 인터넷 할인(15~20%) ▲공항라운지 할인(36%) ▲공항 이동수단 할인(25%) ▲온·오프라인 면세점 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삼성화재는 해외여행 일정 수립이나 예약 등을 위한 상담 서비스도 지원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앱을 통해 접속하면 해외여행 전담 상담사 착!한 여행메이트 '똑비'를 통해 실제 여행지 정보, 일정 수립, 예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을 가입한 고객에게는 해외여행 중 건강문제 발생시 '우리말 도움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해외여행 중 사고로 현지 병원을 이용하거나 여권 분실로 대사관을 갑작스럽게 방문해야 하는 경우 등 365일, 24시간 유선으로 우리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앱 '혜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는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님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여행을 준비하고 혜택을 받아볼 수 있도록 착착! 챙겨주는 삼성화재만의 서비스"라며 "앞으로 신규 제휴를 통한 혜택 추가와 공항 이용정보 제공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삼성화재] 2024.10.11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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