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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이엠파마(3762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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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9 2025/03/31 10:01
수정 2025/03/3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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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3월31일 에이치이엠파마가 암웨이와 추가 공급 계약을 논의 중으로 다른 마이크로바이옴 기업들과 비교할 수 없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에이이치엠파마는 공급난 해소를 위해 세종시에 신공장을 건설 중으로, 오는 5월 완공된다"며 "세종공장이 가동되어도 암웨이와 추가 공급계약 논의 때문에 공급난 해소가 어려워보인다"고 말했다. 

에이치이엠파마의 주요 제품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서비스인 '마이랩'과 검사결과에 따른 맞춤형 유산균 '마이랩솔루션' △고기능성 유산균인 '파이토바이옴제품군(엔자임바이오, 바디키 등)'이다. 모두 글로벌 다단계 1위 기업 암웨이가 독점 판매하고 있다. 특히 '엔자임바이오'나 '바디키'는 암웨이 내에서도 히트상품이 되어 계속해서 품절 사태를 겪고 있다.  

오 연구원은 "현재 광교 공장과 외부 위탁생산 공장들이 풀가동 되고 있는 상황이나, 생산물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이제는 해외 매출도 시작된다"며 "홍콩, 베트남 암웨이에 서 '파이토바이옴' 출시가 확정되어 3월부터 선적이 시작됐고, 하반기에는 일본 암웨이의 '마이랩' 출시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 공급난 해소를 위해 벌써부터 추가 공장 증설이 논의되고 있다"며 "IPO 투자설명서상 매출액 예상치가 '25년 267억원 '26년 557억원으로 기재되어 있는데, 추가계약이 확정되면 예상 매출액을 훨씬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오 연구원은 " 현재 글로벌 암웨이는 광범위한 판매망 중에서 오직 한국에서만 동사 제품을 팔고 있으나 그것도 품절사태가 벌어지는 상황"이라며 "판매 국가가 전세계로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성장 잠재력이 굉장하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그는 "또 마이랩 검사를 통해 통상 한달에 6000개 이상의 인간 데이터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기준에서도 압도적인 1위다"며 "마이크로바이옴으로 할 수 있는 질병예측 연구 등을 동사보다 잘할 수 있는 곳은 없다. 경쟁사와 비교 불가한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일본 현지 법인을 설립했고, 베트남·홍콩으로 수출할 제품 선적도 마쳤습니다. 올해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겠습니다.”

지요셉 에이치이엠파마(376270) 대표는 3월10일 “조만간 일본 시장에 ‘마이랩’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며 “미국인 2000명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완료했고 현지 기업들과 연구 협력을 진행하며 미국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암웨이가 일본 시장 판매를 맡고 에이치이엠파마가 종합적인 지원을 하는 방식으로 일본에 진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이랩은 고객의 분변을 채취해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을 분석한 후 개개인에게 적합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추천해 주는 시스템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몸 속의 유익균과 유해균 등 100조 개의 미생물 전체를 말한다. 비만, 심장병, 암 등의 질환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를 활용한 각종 치료제가 잇따라 개발되고 있다.

지 대표가 올해 일본 시장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일본 소비자들의 패턴이 맞춤형을 선호하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자체 기술인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시뮬레이션 기술(PMAS)을 활용하면 한 사람의 마이크로바이옴을 90개 이상 복제할 수 있어 다양한 실험을 통해 맞춤 물질을 골라내기 쉽다”며 “경쟁사 대비 마이크로바이옴을 대량으로 한 번에 분석할 수 있어 상업화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백질을 먹어도 근육은 늘지 않고 하루종일 가스만 차는 사람이 있는데, 단백질 반응도가 높은 사람의 장 속 미생물을 빼 체외에서 배양해 비반응자에게 이식하면 단백질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이치이엠파마는 독보적인 PMAS 기술 덕분에 글로벌 1위 네트워크마케팅 회사인 글로벌 암웨이와 2020년 향후 20년 간 마이랩 서비스 독점 판매계약을 맺었다. 여기에 그치지않고 글로벌 암웨이는 이 회사 지분 2.46%를 인수하며 투자도 집행했다. 지 대표는 “글로벌 암웨이가 지분을 투자한 기업은 아시아에서 에이치이엠파마가 최초”라며 “이 계약으로 전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확실한 길이 열렸다”고 강조했다.

해외 판매가 늘어나면서 에이치이엠파마는 지난해 창립 이래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도 101%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 시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연 매출 목표치(122억 원)를 약 23% 훌쩍 뛰어넘었다. 다른 코스닥 상장 마이크로바이옴 기업들이 고전하고 있는 상황과는 다른 모습이다. 특히 적자 폭도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어 내년에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게 시장의 분석이다.

지 대표는 신약 파이프라인을 조기에 기술 이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우울증 치료제 후보물질 HEMP-001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2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고, 저위전방절제증후군(LARS·대장암 수술 후 배변 조절이 안 되는 질환) 치료제인 HEMP-002는 호주 HREC 임상 2상 IND 승인을 받았다. 지 대표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기존 약과 함께 사용하는 병용요법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생균 치료제(LBP) 위탁개발(CDO)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캐시카우 사업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세종시에 CDO 사업을 위한 부지 약 1만㎡ 가량을 확보했다. 지 대표는 "미생물 치료제 특성상 생산 기술에 따라 약효가 좌지우지 될 수밖에 없다"며 "연내로 cGMP 승인을 받아내는 게 가장 큰 과제"라고 말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50.67억으로 전년대비 181.94% 증가. 영업이익은 76.82억 적자로 117.6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76.46억 적자로 116.6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에이치이엠파마는 글로벌 암웨이(Amway)가 '과학적 협업(Scientific Collaborations)' 파트너로 공식 지정했다고 지난 12월18일 밝혔다. 한국 기업이 암웨이의 공식 협력 파트너로 인정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 암웨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에이치이엠파마를 'PMAS(Personalized Pharmaceutical Meta-Analysis Screening)라는 독창적이고 특허받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통해 장 건강 분야를 혁신을 이뤘으며, 이 기술은 장내 미생물 불균형과 관련된 건강 문제와 질병 해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소개했다.

협력 방향에 대해서는 '마이크로바이옴과 식물이 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과학적 통찰을 제공하고, 연구 트렌드와 미래 연구 방향을 모색해 새로운 제품과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암웨이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안티에이징·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포함한 미래 헬스케어 사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글로벌 기업 및 학술 전문가와 협력 중이다.

지난해 암웨이 관계자는 "전 세계 소비자에게 개인 맞춤형 헬스·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에이치이엠파마는 방대한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와 이를 활용한 맞춤형 솔루션 개발 역량을 통해 개인의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에이치이엠파마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은 글로벌 암웨이의 연구개발(R&D) 및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의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에이치이엠파마 관계자는 "암웨이와의 협업은 당사의 기술력과 혁신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이 세계 시장의 표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파트너로서 암웨이의 전략적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치이엠파마는 마이랩 제품 기반의 글로벌 진출 준비와 파이토바이옴 제품 해외 수출 계약 추진 등으로 글로벌 확장을 위한 전략적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에이치이엠파마는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서의 입지를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양증권은 지난 12월10일 에이치이엠파마에 대해 네트워크 마케팅 글로벌 1위 암웨이가 아시아 최초로 지분투자를 한 기업으로, 제2의 콜마비앤에이치와 같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오병용 연구원은 "에이치이엠파마는 암웨이와 20년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 프로바이오틱스 기업이자, 글로벌 3개 뿐인 마이크로바이오 기업이다"라고 말했다.  
에이치이엠파마는 마이크로바이오 분야 세계적 석학인 빌헤름 홀잡펠 박사와 제자 지요셉 박사가 2016년 공동창업했다. 3세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가진 기업은 글로벌 3개 밖에 되지 않는다. 
에이치이엠파마는 장내 미생물의 유전적 다양성을 파악하고, 그것을 유의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PMAS 기술을 갖고 있다. 이 PMAS 기술을 상업화한 제품이 마이랩이다. 고객의 분변을 채취한 뒤 PMAS로 장내 환경을 분석한 뒤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로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을 높여준다.  
오 연구원은 에이치이엠파마가 예상 매출액에 대해 2024년 122억원, 25년 267억원, 26년 557억원, 27년 896억원을 전망했다고 강조했다.  
오 연구원은 "회사에 따르면 이 수치는 매우 보수적인 추정치"라며 "암웨이의 판매계획에 따른 추정치 이기 때문에 가시성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내년 부터는 암웨이 계획에 따른 글로벌 수출이 시작된다"라고 진단했다. 
그는 에이치이엠파마가 글로벌 암웨이가 최초로 아시아 기업에 지분을 투자(2.5% 보유)한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 분야 최대 기업인 아모레퍼시픽, 셀트리온, 코스맥스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오 연구원은 "주식시장에서 네트워크 마케팅이 파괴력을 보였던 사례는 많다"라며 "콜마비앤에이치가 '애터미'에 건기식 '헤모힘'을 판매계약 한 사례가 대표적"이라고 했다. 이어 "'헤모힘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던 지난 2020년 콜마비앤에이치의 시가총액은 2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53.44억으로 전년대비 45.69% 증가. 영업이익은 117.61억 적자로 132.4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116.67억 적자로 130.0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전문 헬스케어 업체. 장내미생물 시뮬레이션 기술인 PMAS(Personalized Pharmaceutical Metal-Analytical Screening)를 활용하여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과 LBP(Live Biotherapeutic Products) 디스커버리 플랫폼 사업을 영위.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 매출액이 대부분이며, 세부적으로 맞춤형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마이랩 바이 뉴트리라이트(my LAB)), 파이토바이옴 등의 사업을 영위. 최대주주는 지요셉 외(25.43%).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6.68억으로 전년대비 97.52% 증가. 영업이익은 132.43억 적자로 109.5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30.09억 적자로 109.1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작년 11월5일 상장, 당일 206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5일 1152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3월25일 26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8일 221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2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31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5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8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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