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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펄마캐피탈이 일본 사후 면세점 1위 업체 JTC(950170)와 콜옵션 계약을 다시 맺었다. 내년 10월이 계약 만기로 현재 JTC 2대 주주인 어펄마캐피탈이 콜옵션을 행사할 경우 최대주주로 올라설 수도 있다. JTC는 코스닥 상장사다.
10월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어펄마캐피탈은 구철모 JTC 최대주주의 지분을 인수해 최대 주주로 올라설 수 있는 조건으로 콜옵션 계약을 다시 체결했다. 행사 기간은 내년 10월 7일까지다. 콜옵션을 행사하면 어펄마캐피탈의 JTC 지분율은 59%(현재 30%)로 확대되고 구 대표 지분율은 9.8%(〃 40%)로 역전된다. 콜옵션 행사가는 주당 4309원으로 구 대표 보유주식 1579만 5809주를 680억 원에 사들이는 조건이다.
어펄마캐피탈은 2022년 JTC에 유상증자 방식으로 500억 원을 투입해 지분 30%를 획득했다. 이후 구 대표와 공동 경영체제를 유지해왔다. 적자가 심한 JTC 자회사를 매각하는 동시에 면세점 사업에 집중해 일본 내 점포 수가 8개에서 22개까지 확대됐다. JTC와 어펄마캐피탈은 주가 부양을 위해 배당 등 주주환원책도 검토하고 있다. 양사는 기업 인수, 신성장 사업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다른 기업을 인수하거나 신사업 등을 통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JTC는 일본을 찾는 외국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사후면세점 1위 업체다.
2월 결산법인. 올 2분기(6월1일~8월31일) 연결기준 매출액은 87.0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86.79% 증가. 영업이익은 10.29억으로 10.60% 감소. 당기순이익은 7.98억으로 30.49% 감소.
올 상반기(3월1일~8월31일) 연결기준 매출액은 179.7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11.76% 증가. 영업이익은 22.79억으로 97.49% 증가. 당기순이익은 19.01억으로 67.49% 증가.
일본 사후 면세점 운영 전문기업 JTC가 7월30일 2024회계연도(FY) 1·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으로 직전 분기 대비 52.9% 증가한 820억598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52.7% 늘어난 110억9513만원이다. 당기순이익은 114억9297만원으로 나타났다.JTC 관계자는 “온화한 기후를 바탕으로 봄맞이 벚꽃 여행이 성행하는 등 성수기를 맞아 한국, 중국, 대만 등 모든 입점 국가에서 직전 분기 대비 매출이 대폭 상승했다”며 “특히 3월부터 중화권 방일 관광객의 대도시 및 크루즈 패키지 여행이 본격화되면서 중국 매출이 지난 분기 대비 146.2% 급증했다”고 설명했다.엔저 가속화로 한국 내 일본 여행 선호도가 급상승함에 따라 항공이 증편되고, 대부분의 여행사에서 일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당분간 견조한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JTC는 대만과 태국에서도 점진적인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 4·4분기에 이어 홋카이도, 도쿄, 오사카 지역을 중심으로 대만 패키지 관광객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태국식 신년 축제 송끄란의 영향으로 홋카이도, 후지노에키, 오사카 등에 크게 유입된 태국 패키지 관광객 또한 직항편이 늘어나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JTC 구철모 대표는 “이번 분기에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방일 중화권 관광객이 본격적으로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매출과 수익성 측면에서 큰 성과를 얻었다”며 “7월부터는 관광 수요가 많은 오사카 도톤보리에 위치한 종합 쇼핑센터 도톤 플라자(DOTON PLAZA)와 간사이국제공항(KIX)을 오가는 직통 공항 리무진 버스가 하루 6편씩 운행되고 있어 개별 여행객의 쇼핑 수요 흡수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사후 면세점 운영 전문기업 JTC는 오사카 도톤보리에 위치한 대형 쇼핑센터 도톤 플라자의 1층 주얼리 섹션을 자사 액세서리 브랜드 '아카 주얼리(AKA JEWELRY)' 매장으로 새단장하고 오픈했다고 7월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사카 도톤 플라자 1층 230평(761.09㎡) 규모로 들어선 아카 주얼리 매장은 최신 프로젝션 기술을 적용한 '프로젝터 체험형 진주 갤러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주얼리 제품을 선호하는 방일 중화권 관광객을 주 타깃으로 하며, VIP룸을 조성해 주요 고객이 조용한 환경에서 하이엔드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카 주얼리는 적산호와 진주 등 고품질의 보석 및 귀금속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로, 메인 점포는 신주쿠에 위치하고 있다.
구철모 JTC 대표는 "도톤 플라자는 JTC가 운영하는 사후 면제점 중 가장 많은 매출을 내고 있는 주력 점포"라며 "앞으로도 아카 주얼리 매장과 같이 방일 관광객에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고민해 도톤 플라자 전체 매출 활성화를 도모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JTC는 도톤 플라자 오사카점 활성화를 목표로 경쟁력 있는 테넌트(입주 점포) 모집을 위해 다양한 업체와 논의 중이다. 오는 9월부터는 쇼핑센터 2층에서 일본 전통의상인 기모노를 대여하는 서비스도 개시해 방일 관광객에 풍성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2월결산법인 작년(2023년 3월1일 2024년 2월28일) 연결기준 매출액은 1499.38억으로 전년대비 318.9% 증가. 영업이익은 216.23억으로 149.8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01.98억으로 143.1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방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사후 면세점 업체. 방일 외국인 여행객(인바운드)을 대상으로 면세상품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일본 관광의 골든루트인 도쿄 - 후지산 - 오사카 지역 및 크루즈선이 다수 기항하는 규슈, 오키나와 지역 등에 점포를 출점.
최대주주는 구철모 외(44.98%), 주요주주는 어쎈타제오호사모투자 합자회사(30.00%)
2022년(2022년 3월1일~2023년 2월28일) 연결기준 매출액은 357.94억으로 전년대비 156.28% 증가. 영업이익은 149.88억 적자로 900.65억 적자에서 벅바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43.14억 적자로 923.2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22년 7월15일 242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6월13일 63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22일 3905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394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1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51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96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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