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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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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 2024/12/16 16:20
수정 2024/12/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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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럭스 주가가 급등했다. 12월16일 오후 3시 30분 에이럭스는 전일 대비 29.93%(2760원) 오른 1만1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현대 전장에서 드론의 역할이 점차 부각되면서 주요 군사강국들과 군사조직들이 ‘소형 드론’의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국내 드론 기업들은 첨단 기술과 맞춤형 솔루션으로 군사 및 민간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에이럭스는 소형 드론 전문 기업이다.

에이럭스가 직접 개발한 FC(Flight control)는 비행 중 자세, 배터리 상태, 모터 등을 제어해 안정적인 비행과 다양한 움직임 구현을 통해 드론의 ‘뇌’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 타 글로벌 드론 기업의 제품 대비 무게가 90%가량 가벼워 활용도가 높다.

현재 자체 FC 제작이 가능한 드론 기업은 국내에서 에이럭스가 유일하다.

에이럭스는 올해 미국과 일본에 500만불 이상의 드론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누적 판매량은 15만대가 넘는다. 북미의 경우 지난해 4분기부터 현지 공급업체인 ‘로보링크’를 통해 수출하고 있으며, 현지 조인트 벤처 설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럭스 이치헌 대표는 “소형 드론 산업은 이제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 효율성과 활용도가 매력적인만큼 향후 군사 및 민간 양쪽에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세계적 수준으로 올라온 국내 드론 기업들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업용 드론 시장에서 드론의 ‘뇌’에 해당하는 FC(Flight control)를 직접 만드는 회사는 국내에서 에이럭스가 유일합니다. 매출도 매년 두배 이상 성장하고 있고 전체 매출의 절반이 해외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여세를 몰아 중국, 러시아를 제외한 서구 시장에서 2~3년 내 대표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12월13일 드론 및 로봇 전문기업 에이럭스(475580) 이치헌 대표는 “북미 시장 드론 수출 전략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에이럭스는 2019년 말 경량 드론 사업에 착수해 2022년 첫 제품을 출시하고 수출에 나섰다. 시장 진출 2년만에 미국과 일본에 500만 달러 이상(한화 약 71억6400만원)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누적 판매량은 15만대가 넘는다.  

드론 제품 매출은 2022년 10억원에서 지난해 50억원, 올해 130억원으로 매년 크게 성장하고 있다. 에이럭스의 사업 성장세는 바로 교육시장을 함께 공략하는 비법 덕분이었다. 2016년부터 교육용 로봇 사업을 시작한 에이럭스는 상대적으로 후발주자였지만 해당 로봇에 대해 코딩부터 작동까지 프로그램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양성하는 방식으로 3년 만에 선두 사업자가 됐다. 드론 역시 같은 전략으로 공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이 대표는 “미국에서 강사를 육성하는 회사를 파트너로 잡고 국내에서 만들었던 교육 컨텐츠를 미국향으로 잘 맞춰서 제품을 내보내고 있다”라며“첫번째 타겟은 교육용이었지만 네임벨류가 쌓여서 상업용 드론 요청도 들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미중 갈등에 따른 중국산 드론의 대체 공급처로 한국 제품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은 에이럭스의 드론 매출 성장세에 힘을 싣고 있다. 미국은 중국산 드론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2021년 12월 중국 드론 기업을 투자 블랙리스트에 추가했으며, 올해에는 일부 제품의 수입을 중단하거나 미국 통신 기반 시설에서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기도 했다. 여기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중국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에이럭스 드론은 FC를 자체개발 하고 있기 때문에 제품 생산단가를 낮출 수 있다. 이런 이점으로 해외에 공장을 두지 않고 국내에서 생산해 불량 비율을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대표는 “에이럭스는 총 33건의 지식재산권을 가지고 있는데 FC는 기술유출을 막기 위해 기술을 오픈하지 않을 것이고 이에 따라 특허도 내지 않을 계획”이라며 “올해 수출한 물량만 500만 달러 상당인데 수출단가 환율이 1100원에 책정된 바, 뜻밖에 환율 수혜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지난달에는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기도 했다. 이 때 조달된 자금으로 북미, 일본 등에 판매법인을 설립하고 사업 및 기술력 확장을 위한 인수합병(M&A)를 검토 중이다. 이와 더불어, 단독주택이 많은 북미 지역에서 ‘날아다니는 CCTV’로 불리는 방범용 홈 시큐리티 드론 쪽으로도 시장 확대를 준비 중이다.  

이 대표는 “경량 드론에서 쌓은 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 촬영, 보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첨단 소형 드론이 현대 전장을 재편하고 있다. 소형 드론은 전통 무기 시스템 대비 개발 운영 비용이 저렴하고, 험난한 지형에서 민첩하게 비행할 수 있어 정찰, 타격, 전자전 등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활용된다.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드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다. 전세계 소형 드론의 수요를 급증시킨 이 전쟁을 통해 주요 군사 강국들과 군사조직들은 드론 관련 예산을 확대하는 등 전력 강화에 적극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우리 군도 레이더 탐지가 거의 되지 않는 ‘골판지 드론’을 내년에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내년 초 초도 물량을 납품받은 뒤 상반기 중 드론작전사령부에 실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소형 드론 관련 사업을 전개하는 국내 기업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럭스(475580)는 드론의 뇌에 해당하는 FC(Flight control)를 자체 개발할 수 있는 소형 드론 전문 기업이다. FC에는 RF, 모터/파워 드라이버 등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타 글로벌 드론 기업의 제품 대비 무게가 90%가량 가벼워 활용도가 높다. 또한, 다양한 센서들을 융합해 정확한 포지셔닝을 추출하는 고도의 알고리즘 기술이 적용되어 높은 기체 안정성을 제공한다.

에이럭스는 올해 미국과 일본에 500만불 이상의 드론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누적 판매량은 15만대가 넘는다. 북미의 경우 지난해 4분기부터 현지 공급업체인 로보링크를 통해 수출하고 있으며, 현지 조인트 벤처 설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니어스랩은 지난 10월 핀란드 헬싱키에서 다목적 소형 AI 드론 에이든(AiDEN)과 AI 고속 요격 드론 카이든(KAiDEN)의 첫 해외 공개 발표회 ‘니어스 익스피리언스 핀란드’를 개최했다. 발표회는 ▲에이든(군집 비행·근거리 정찰)과 카이든(초고속 충돌) 시연 ▲현장에서 실 사용 중인 다양한 공격 및 방어용 드론 정보 교류 ▲니어스랩 기술력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핀란드 육군·해군·병참 사령부, 군사학교 등 군 당국과 핀란드 국회, 경찰청 측이 참석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우크라이나에서 실제 드론을 운용 중인 군 관계자들도 함께해 니어스랩의 자율비행 드론에 관심을 보였으며, 다수의 북유럽 방산기업도 참여해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다.에이든은 근거리 정찰 및 수색을 위해 니어스랩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율비행 드론이다. 첨단 센서와 연산 하드웨어를 장착해 근거리 정찰, 수색, 정밀 탐색, 시설물 안전 점검 등 다양한 업무 수행이 가능하며, 기존에 대형 드론이 주로 수행할 수 있었던 업무를 2kg 정도의 소형 드론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치헌 에이럭스 대표는 “소형 드론 산업은 이제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 효율성과 활용도가 매력적인 만큼 향후 군사 및 민간 양쪽에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세계적 수준으로 올라온 국내 드론 기업들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에이럭스가 트펌프2기 행정부 정부효율 수장으로 지명된 머스크가 드론을 선호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2월3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럭스의 북미향 드론 매출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지명된 머스크가 F-35보다 드론을 선호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드론기업에 대한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

특히 미국 플로리다주에 본사를 둔 언유즈얼 머신스의 주가 급등은 트럼프 당선인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를 고문으로 영입했다는 발표와 맞물렸다.

이런 가운데 에이럭스의 북미향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수혜가 점쳐지고 있다.

에이럭스는 드론이 주요 사업인 로봇과의 시너지가 있다고 판단하여 본격적으로 드론 사업을 확장했다. 2023년 6월 본격적인 드론 사업자로써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거래처였던 주식회사 바이로봇 대표 및 임직원을 영입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에이럭스는 2023년 로보링크와 북미향 드론 수출 계약을 체결하여 2023년 4분기 98만불, 2024년 1분기에는 71만불의 수출을 진행하고, 2024년 4월 18일 현재 138만불의 추가 수출을 수주하는 등 드론 관련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에이럭스는 2025 CES 혁신상을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전자 전시회인 CES는 매년 전 세계의 출품작 가운데 기술성, 디자인,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대해 혁신상을 선정한다. 에이럭스는 지난해 스탠드 얼론 코딩 로봇 ‘비누 (VINU)’에 이어 올해에는 ‘코딩 드론과 드론 게임 플랫폼’으로 게임 및 E-스포츠 분야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11월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치헌 대표이사의 에이럭스 주식 2만7185주가  늘었다고 공시했다.앞서 지난 2024년 11월 5일 발표한 직전보고서에서는  주식수 321만1015주,  주식수 비율 24.05% 였다.이에 따라 이치헌 대표이사의 주식수는 323만8200주,  주식수 비율은 24.25%로 0.20%p 변동했다.



에이럭스는 11월20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87% 상승한 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차기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드론에 대해 강력한 규제를 시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미국에 드론을 수출하고 美 공군과 소형 드론 납품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에이럭스에 수혜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 드론 업체인 에이럭스는 "현재 미국 공군과 소형 드론을 납품 논의 중에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려우나 현재 진행하고 있다"고 최근 밝힌 바 있다. 

에이럭스는 드론의 '뇌'에 해당하는 FC 자체 제작이 유일한 업체로 최근 미국에 사상 첫 500만 달러 수출을 돌파했다.

또한, 에이럭스는 드론기술확보를 현재 방산관련 대형 드론 기업의 지분 인수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북미에 현지 공급업체인 '로보링크'를 통해 드론을 수출하고 있다.

한편, 금일 매체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기가 다가옴에 따라 중국 드론에 대한 강한 규제를 시행하고 미국내 드론 산업 및 인프라를 성장시킬 전망이 나오면서 관련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드론 관련 테크 콘텐츠 전문미디어 드론라이프(Dronlife)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2025년 1월에 백악관에 입성하면 미국 드론 산업은 중국, 제조, 산업 혁신에 대한 그의 오랜 접근 방식에 따라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전망이라 분석했다.

앞서 트럼프는 2017년 첫 대통령 임기 당시 드론을 미국 경제의 자산으로 인식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2017년 그의 행정부는 교통부를 통해 드론 통합 파일럿 프로그램(DIPP)을 수립했다. DIPP는 민간 기업과 공공 기관이 통제된 환경에서 새로운 드론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했다. 그 목표는 드론을 국가 항공 체계에 통합해 운영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산업 성장을 촉진하는 것이었다.

비평가들은 중국 드론이 수집한 항공 데이터를 중국 군사 조직에 대량으로 유출시킬 위험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에 대응하여 국방부, 상무부, 내무부를 포함한 여러 미국 연방 기관은 공식 용도의 DJI 드론 구매 또는 사용에 대한 내부 금지 조치를 내린 상태다.



드론 및 로봇 전문기업 에이럭스(475580)는 북미 시장 드론 수출 전략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고 11월18일 밝혔다.에이럭스는 2019년 말 경량 드론 사업에 착수해 2022년 첫 제품을 출시했다. 시장 진출 2년만에 미국과 일본에 500만불 이상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누적 판매량은 15만대가 넘는다. 2029년 연간 2000만불 규모의 수출을 전망하고 있는 에이럭스는 경량 드론에서 쌓은 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 촬영, 보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사업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에이럭스는 선점한 북미 드론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붙이기 위해 각 제품별 TF를 별도 구성해 개발을 진행 중이며, 미국의 대형 보안 솔루션 기업과 CCTV를 대신하는 홈시큐리티 드론도 만들고 있다.에이럭스 드론에는 직접 개발한 FC(Flight control)가 장착된다. 드론의 ‘뇌’에 해당하는 FC는 비행 중 자세, 배터리 상태, 모터 등을 제어해 안정적인 비행과 다양한 움직임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부품이다. 에이럭스의 FC는 RF, 모터/파워 드라이버 등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무게도 글로벌 드론 기업의 주요 FC 대비 90% 가벼워 활용도가 높다. 현재 자체 FC 제작이 가능한 드론 기업은 국내에서 에이럭스가 유일하다.또한 다양한 센서들을 융합해 정확한 포지셔닝을 추출하는 고도의 알고리즘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드론이 비행 중 다양한 환경에서 정확하게 위치를 유지하도록 지원하며, 복잡한 컨디션에서도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이치헌 에이럭스 대표는 “드론 사업을 처음 계획했을 때부터 북미 시장을 핵심 공략 지역 중 하나로 빠르게 지정하고 선점한 결과, 시장 진출 2년만에 기대 이상의 긍정적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2029년 2000만불 수출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도록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수요에 맞춘 다양한 라인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드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에이럭스는 2024년에 이어 2025 CES 혁신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스탠드 얼론 코딩 로봇 ‘비누 (VINU)’로, 올해는 ‘게임 및 E-스포츠 분야’에 ‘코딩 드론과 드론 게임 플랫폼’을 출품해 상을 받았다. 해당 제품은 무선 통신 기능과 휴대성을 통해 드론 및 게임 플랫폼을 편리하게 구현할 수 있다.



미래기술인 드론 시장 주도권을 향한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지난 11월1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에이럭스 드론사업 확장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2015년에 설립된 에이럭스는 드론 및 로봇 에듀테크 전문기업으로 국내 유일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회사는 드론 부문 매출의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이루었고 대규모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했다.에이럭스의 드론 기술 중 비행 제어기술은 드론의 핵심 기술로 꼽히며, 비행 중 드론 동체의 자세, 배터리와 모터 등을 제어하는 기술이다. 또한 센서융합 기술은 다양한 센서들을 융합해 정확한 포지셔닝을 추출하는 고도의 알고리즘 기술이다. 동체 디자인 기술은 항공역학을 고려한 내구성 높은 디자인적 역량의 기술이며, 무선통신 기술은 다양한 대역대의 주파수 호핑 기술을 통한 간섭을 최소화시킨다. 이러한 기술력들을 통해 에이럭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경쟁사 대비 무게 및 성능과 가격 등의 측면에서 경쟁력을 높였다.특히 에이럭스는 경량 드론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기반하여 글로벌 시장 공급처를 확보하고, 통합관제 및 비전 기술 개발을 통해 ▲스포츠 ▲촬영(엔터테인먼트) ▲정찰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 해당하는 드론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에이럭스는 국가별 시장의 수요에 따라 직접 해외 시장으로 진출했으며, 현지 유통 채널을 기반한 총판 진출을 병행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했다. 이후 해외 법인을 설립하며 미국, 일본, 중국 등 각 국가별 드론과 로봇 제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했다. 현지 시장에 진출한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5개 국가를 대상으로 생산능력(CAPA)을 확대하고 있고, 캐나다, 영국, 스페인을 포함한 5개국에 대해 추가로 총판 진출을 협의중이다.에이럭스 이치헌 대표이사는 "에이럭스는 안정적인 에듀테크 산업을 기반으로 사업의 다각화를 이룬 드론 전문 기업"이라며, "국내 시장을 기반하여 글로벌 시장에 적극 진출하여 성장성과 수익성을 실현해 나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상장 포부를 밝혔다.한편 에이럭스는 2021년 매출액 260억원에서 2022년 372억원, 2023년 548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드론 사업의 영업 이익률은 2024년 상반기 기준 20.0%로 드론 사업 확장성이 에이럭스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38.52억을 기록. 영업이익은 21.95억으로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7.82억으로 달성.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48.46억으로 전년대비 47.58% 증가. 영업이익은 50.27억으로 309.36% 증가. 당기순이익은 39.60억으로 104.44% 증가. 


드론 및 로봇 에듀테크 업체. 초경량 드론/로봇을 전문적으로 개발하여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초등 코딩 교육 시장에 교구재로 활용하는 등 교육용 드론/로봇 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 교구재를 바탕으로 개발된 교육 컨텐츠를 활용하여 교육서비스를 부가적으로 제공. 이 외 레저드론(축구드론), 공연드론(군집드론), 보안드론 등을 개발. 최대주주는 이치헌 외(55.5%), 주요주주는 넷마블(8.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71.64억으로 전년대비 42.76% 증가. 영업이익은 12.28억으로 53.87% 감소. 당기순이익은 19.37억으로 312.13% 증가. 


올 11월1일 상장, 당일 13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5일 672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2월4일 1256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9일 871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보인느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관점이 가능할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13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3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4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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