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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폰드그룹이 올해 1분기 매출액 756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했다고 4월2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28일 코웰패션의 패션 부문이 인적분할해 설립된 폰드그룹은 전기 영업일수가 4영업일 밖에 되지 않아 전기대비 실적 비교가 어렵다. 1분기가 패션업계 비수기이고 내수 의류소비 회복이 더딘 상황임을 감안하면 이번 실적은 유의미한 성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하반기부터는 홈쇼핑과 이커머스사업에 카파 외 7개 브랜드을 보강할 예정이다. 수퍼드라이, 헬베스코 등 오프라인 브랜드 국내 론칭과 수출도 진행한다.
폰드그룹 관계자는 "홈쇼핑 사업부분에서 전개하는 어패럴의 카테고리를 기존 스포츠웨어, 골프웨어에서 여성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유니섹스 캐쥬얼웨어 등으로 더욱더 확장할 계획"이라며 "이커머스로의 전환속도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폰드그룹은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의류회사 카파(KAPPA S.r.l.)와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9일 밝혔다.계약기간은 2024년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3년 6개월이다.카파는 이탈리아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스포츠와 캐주얼 의류, 스포츠용품 등을 판매한다.앞서 롯데쇼핑 패션 자회사 롯데지에프알이 2021년 카파의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확보했으나, 지난달 온라인 몰 운영을 중단하는 등 사업 종료 수순을 밟고 있다.폰드그룹은 오는 7월부터 홈쇼핑, 이커머스, 자사 몰 등을 통해 카파의 스포츠의류, 언더웨어, 신발, 액세서리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폰드그룹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회사에서 주도적으로 기획, 디자인하며 자체적인 전략을 펼 수 있게 되어 있다”면서 “타 라이선스 브랜드보다 확장 가능성이 있고 카테고리도 다양하기 때문에 매출 기여도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3월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순섭 회장의 폰드그룹 주식 8500주가 늘었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 2024년 2월 21일 발표한 직전보고서에서는 주식수 714만1282주, 주식수 비율 22.08% 였다. 이에 따라 이순섭 회장의 주식수는 714만9782주, 주식수 비율은 22.11%로 0.03%p 변동했다.
하나증권은 2월28일 폰드그룹에 대해 브랜드 다각화를 통한 실적 성장과 지속적인 주주환원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폰드그룹은 상장사 코웰패션 패션사업부를 인적분할해 지난 2일 상장된 패션의류 라이선스 생산 및 판매 전문업체다. 기존 코웰패션 내 ‘엘엔피브랜즈, 윌패션’ 등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자회사를 흡수합병했다. 퓨마, 아디다스를 비롯한 글로벌 브랜드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기획, 제조, 디자인, 생산판매까지 영위한다.
김성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폰드그룹은 지난해 3월 글로벌 캐주얼브랜드 ‘슈퍼드라이’ 아시아, 태평양 IP를 확보해 자체 브랜드 사업을 본격화했다”며 “슈퍼드라이는 현재 아시아 10개국에 약 47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 아시아 지역 내 사업 확대가 본격 진행 중으로 오는 7월 브랜드 론칭이 예정됨에 따라 해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폰드그룹은 지난해 8월 스포츠 의류 전문업체인 스파이더(SPYDER)의 국내 판권을 보유한 브랜드유니버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스파이더는 2022년 기준 국내 약 110개의 매장을 보유하며 매출액 800억원 이상 시현한 브랜드로 향후 폰드그룹의 브랜드 다각화 및 사업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또 주주 환원책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김성호 연구원은 “폰드그룹은 전날 주주환원책을 공개했는데 당기순이익 20~30%를 환원할 예정이며 과거 코웰패션에서도 꾸준한 배당성향을 유지했던 것을 고려할 때 향후 주주환원정책도 현금배당이 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분할 후 핸드백 사업, 임대사업이 제외되었음에도 브랜드 확보를 통한 이커머스, 오프라인 브랜드 사업 본격화와 해외 매출 성장으로 올해 48.4%의 매출액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제품 판매 추이에 따라 실적 상향도 가능하고 신규 브랜드 비용이 예상되지만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아쉬웠던 전자, 운송사업과 분리되며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기존 코웰패션에서 패션사업이 인적분할되어 재상장된 업체. 의류(언더웨어 등), 잡화 등의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푸마(puma) 등 글로벌스포츠 브랜드의 언더웨어 제품을 국내에 유통하거나 아디다스(adidas) 등의 일부 상품을 생산 및 판매.
최대주주는 대명화학 외(76.23%).
2월2일 분할 상장, 당일 11180우원하나증권은 2월28일 폰드그룹에 대해 브랜드 다각화를 통한 실적 성장과 지속적인 주주환원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폰드그룹은 상장사 코웰패션 패션사업부를 인적분할해 지난 2일 상장된 패션의류 라이선스 생산 및 판매 전문업체다. 기존 코웰패션 내 ‘엘엔피브랜즈, 윌패션’ 등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자회사를 흡수합병했다. 퓨마, 아디다스를 비롯한 글로벌 브랜드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기획, 제조, 디자인, 생산판매까지 영위한다.
김성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폰드그룹은 지난해 3월 글로벌 캐주얼브랜드 ‘슈퍼드라이’ 아시아, 태평양 IP를 확보해 자체 브랜드 사업을 본격화했다”며 “슈퍼드라이는 현재 아시아 10개국에 약 47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 아시아 지역 내 사업 확대가 본격 진행 중으로 오는 7월 브랜드 론칭이 예정됨에 따라 해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폰드그룹은 지난해 8월 스포츠 의류 전문업체인 스파이더(SPYDER)의 국내 판권을 보유한 브랜드유니버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스파이더는 2022년 기준 국내 약 110개의 매장을 보유하며 매출액 800억원 이상 시현한 브랜드로 향후 폰드그룹의 브랜드 다각화 및 사업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또 주주 환원책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김성호 연구원은 “폰드그룹은 전날 주주환원책을 공개했는데 당기순이익 20~30%를 환원할 예정이며 과거 코웰패션에서도 꾸준한 배당성향을 유지했던 것을 고려할 때 향후 주주환원정책도 현금배당이 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분할 후 핸드백 사업, 임대사업이 제외되었음에도 브랜드 확보를 통한 이커머스, 오프라인 브랜드 사업 본격화와 해외 매출 성장으로 올해 48.4%의 매출액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제품 판매 추이에 따라 실적 상향도 가능하고 신규 브랜드 비용이 예상되지만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아쉬웠던 전자, 운송사업과 분리되며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2월2일 분할 상장, 당일 111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16일 526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월3일 6930원에서 고점을 찍고 긴 윗꼬릴 달며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손절점은 611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36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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