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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아이엠비디엑스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엠비디엑스의 암 조기진단 서비스 '캔서파인드'의 성능이 세계적인 선두그룹으로 꼽히는 그레일의 상용화 제품의 민감도보다 약 30~40% 앞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아이엠비디엑스 측은 진단기술을 개선해 20개 암종으로 조기진단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암 조기진단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9월19일 주식시장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이엠비디엑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ESMO 2024)에서 대장·위·간·췌장·폐·유방·난소·전립선암 등 8개에 대한 조기진단 서비스 '캔서파인드' 성능을 공개했다.암 검체 938건과 암이 아닌 검체 357건을 분석했더니 민감도(양성을 양성으로 진단하는 비율)는 87.7%로 조사됐다. 특이도(음성을 음성으로 진단하는 비율)는 96.1%, 암 발병위기 예측 정확도는 84.1%로 나타났다.암종별 민감도를 보면 대장암 100%, 간암 90.9%, 위암 39.5%, 폐암 89.7%, 유방암 92.1%, 난소암 84.7%, 췌장암 80.6%, 전립선암 75.8%였다. 연구 결과에 대해 아이엠비디엑스 조기진단 팀장은 "세계적인 선두그룹으로 꼽히는 그레일은 암종이 더 많긴 하지만 상용화 제품의 민감도가 50% 정도"라며 "가던트헬스는 대장암 단일 암종으로 쉴드 품목허가를 받았는데 다중암 진단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했다.다만 특이도는 96.1%로 그레일 99.5%보다 낮다. 정 팀장은 "특이도는 정상인 데이터를 많이 확보해야 성능을 높일 수 있다"며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성능을 높인 그레일처럼 정상인을 확보해 특이도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했다.암종 중 위암 민감도가 다소 낮은 데 대해 그는 "장기 조직에서 혈액으로 떨어져 나간 것을 분석하는 데 혈관과 가까이 있는 장기는 상대적으로 잘 흘러나오지만 깊숙히 있는 장기는 잘 나오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다"며 "이번 연구에 위암은 4기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도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했다.정 팀장은 "8개 암으로 한국인 암 발병의 70% 정도 커버할 수 있다"며 "13% 정도 차지하는 갑상선암을 제외한 다른 암종으로 범위를 넓혀 한국인 암 발병의 90% 정도까지 커버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이번 ESMO는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후속 협력 등을 위한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그는 "보유한 데이터가 한국인 검체이기 때문에 분석 인종이 제한적"이라며 "인종을 확대해 다른 인종에도 잘 작동할 수 있는지 점검하는 협력 연구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아이엠비디엑스에 투자자들의 기대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는 모습이다.
'아이엠비디엑스'가 진행암에 대한 프로파일링 제품 '알파리퀴드100' 및 '알파솔리드 100'을 이용해 아스트라제네카 CAMCAR(Central America and Caribbean)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월4일 밝혔다.아이엠비디엑스는 이를 기반으로 중남미 지역에 아이엠비디엑스의 최첨단 유전자 진단 솔루션을 공급해 암 정밀의료를 위한 양사간의 협력이 보다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본 프로젝트는 아이엠비디엑스의 대표적인 액체생검 솔루션인 알파리퀴드100 외에 이를 조직으로 확장한 알파솔리드 100을 동시에 활용함으로써, 유방암 등 다양한 고형암을 대상으로 혈액과 조직에 존재하는 암 유전자변이를 정밀하게 탐지해 임상의료현장에서 최적의 치료 전략을 수립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본 계약 확장과 별개로 아이엠비디엑스는 아스트라제네카 코스타리카와의 협력을 통해 중남미 국가의 임상 현장에서 유전자 검사 도입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더 많은 환자들이 최첨단 유전자 검사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아이엠비디엑스의 김태유 대표이사는 "아스트라제네카 CAMCAR와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환자들이 우리의 선도적인 제품을 접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정밀의료의 발전은 물론 전 세계 암 환자의 치료를 위한 양사의 헌신을 상징하는 중요한 증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아이엠비디엑스는 혈액 샘플을 통해 암을 진단하는 데 특화된 혁신적인 정밀의료 회사로서, 암환자의 고유한 유전자 변이를 분석하여 암의 진행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밝혀내고, 이를 임상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가능한 치료법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진행암 환자를 위한 프로파일링, 수술 후 미세잔존암(MRD)의 재발 탐지, 그리고 다중암의 조기 스크리닝(MCED)을 위한포괄적인 ctDNA 검사 제품군을 구축하여 암의 생애 전 주기에 대응하는 한편, 의사, 연구원, 항암제개발자들의 충족되지 않은 요구들을 해결하여 궁극적으로는 암의 미세한 시그널을 조기에 감지하여 암이 완전히 발병하기도 전에 이를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밀 의료기업 아이엠비디엑스가 장 중 6%대 급등 중이다. 8월30일 오후 1시 24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아이엠비디엑스는 전날보다 1400원(6.81%) 뛴 2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2만2150원까지 치솟으며 상승 폭을 키우기도 했다. 미국 상·하원에서 발의된 생물보안법 실행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생물보안법은 미국 의회가 우려 기업으로 선정한 중국 바이오사들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법안이다. 실행되면 중국산 사용 업체들은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엠디비엑스의 경우 미국산 시퀀싱 장비를 사용하고 있어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아이엠비디엑스는 최근 정밀 의료 기업 아이엠비디엑스가 혈액 속 유전자를 분석해 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맞춤형 항암치료 가이드를 제공하는 '다중암 스크리닝 서비스 캔서파인드'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아이엠비디엑스 측은 "단 10ml의 혈액으로 8개 주요 암종의 검진이 가능하다"며 "세계적으로도 극소수 기업만 상용화에 성공한 다중암 스크리닝 제품군에서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20.8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47%증가. 영업이익은 56.23억 적자로 39.9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52.59억 적자로 57.4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한국투자증권은 8월1일 아이엠비디엑스에 대해 수출 확대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강시온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엠비디엑스 대표 제품은 3~4기 고형암 환자 대상의 ‘알파리퀴드100’"이며 "지난해 매출액 23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의료 파업 영향으로 국내 매출 증가율은 다소 완만해질 수 있다"면서도 "수출 성장이 이를 상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 연구원은 "대만에 이어 태국 내 판매도 견조한 상황"이며 "올 하반기에는 일본과 인도 시장 진출이 구체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알파리퀴드 HRR 매출도 처방 건수가 지난해 339건에서 올해 최소 1400건 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며 "매출 기여를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연구원은 "디텍트와 파인드 제품의 경우 단기적으로 빠른 성장을 기대하기는 이르다"며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모멘텀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캔서디텍트는 현재 연구용으로만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이달 내 신의료기술평가 신청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의료기술 등재 시 일반 서비스로 시장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캔서 파인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가장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제품이라고 강 연구원은 소개했다. 그는 "진단 암종 확대와 전략적 가격 책정을 통한 시장 침투 확대에 주목한다"고 했다. 이어 "오버행 물량을 순차적으로 소화하고 있다"며 "잔여 지분 고려 시 오버행 리스크는 남아있다"고 조언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0.27억으로 전년대비 53.41% 증가. 영업이익은 77.69억 적자로 86.6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당기순이익은 104.16억 적자로 104.36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암 진단 전문업체. 혁신적인 액체생검 기술에 기반하여 암발생 전주기에 걸쳐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 및 조기진단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암정복에 도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사업분야는 진행암의 정밀진단 및 치료, 수술 후 재발 조기탐지, 그리고 암 조기진단 등의 3가지로 구성.
주요 제품으로는 진행암 정밀진단/치료를 위한 프로파일링 제품인 알파리퀴드®100, 알파리퀴드® HRR, 수술 후 재발 조기탐지를 위한 디텍트 제품인 캔서디텍트, 다중암 조기진단을 위한 스크리닝 제품인 캔서파인드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김태유 외(16.32%), 주요주주는 방두희(9.99%), 셀레믹스(9.81%), 인터베스트오픈이노베이션사모투자합자회사(7.44%), 인터베스트 4차산업혁명투자조합II(5.91%).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6.25억으로 전년대비 113.41% 증가. 영업이익은 86.68억 적자로 52.7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04.36억 적자로 97.8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올 4월3일 상장, 당일 405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7월10일 843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8월28일 23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9월6일 1581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23일 21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0일 167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7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8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2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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